2018. 5. 18. 금요일
하나님을 기억하는 믿음의 공식
찬 송:
199장 - 나의 사랑하는 책
성 경:
창세기 41:51~52
(창 41: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창 41: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요 절 :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창 41: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요 절 :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사람들은 잊기를 잘합니다.
특히 힘겨웠던 일은 할 수만 있다면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우고 싶어 합니다. 반면 행복하고 좋은 기억은 가능하면 오래 간직하고 깊어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잘 기억하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도 그러했습니다.
요셉은 인생은 참으로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행복하기도 했지만, 형제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형들에게서 버림을 받고 애굽에 팔려갑니다.
낯선 곳에 팔려 감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모든 장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후 그는 무시당하고 억울한 모함을 당하며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고 그 이끄심이 분명했습니다. 요셉은 어릴 적부터 꿈을 잘 꾸었는데 하나님은 그 꿈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감옥에 있던 요셉은 어느 날 애굽 왕의 꿈을 풀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요셉의 해몽은 정확히 맞았고, 예견한 대로 풍년이 들기 시작합니다.
풍년의 기간에 거두어들인 곡식이 얼마나 많은지 바다의 모래처럼 많다고 하였습니다. 총리가 된 요셉은 이러한 상황을 살피면서 흉년을 대비해 곡식들을 모아두는 일에 성공을 거둡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요셉은 므낫세(잊혀짐)와 에브라임(번성함)이라는 두 아들을 얻게 됩니다. 풍년이 들 때에 아들까지 얻었으니 얼마나 감격스럽겠습니까?
풍족함 속에서 기뻐하던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자 두 아들의 이름을 특별하게 짓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성공의 자리에 오르면 성공하기 까지의 과정은 곧잘 잊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두 아들의 이름을 통하여 모든 고난을 '잊게 하시고', '풍성한'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어디에 있든지 그의 자리마다, 그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하심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하나님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는 믿음의 공식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일상에서의 감사뿐 아니라 두 아들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각별하게 기억하고자 했던 요셉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흔적을 어떻게 간직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님을 기억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도우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성령으로 도우셔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실
믿음의 공식을 사용하여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종복 목사 ㅣ 하나비전교회
특히 힘겨웠던 일은 할 수만 있다면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우고 싶어 합니다. 반면 행복하고 좋은 기억은 가능하면 오래 간직하고 깊어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잘 기억하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도 그러했습니다.
요셉은 인생은 참으로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행복하기도 했지만, 형제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형들에게서 버림을 받고 애굽에 팔려갑니다.
낯선 곳에 팔려 감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모든 장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후 그는 무시당하고 억울한 모함을 당하며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고 그 이끄심이 분명했습니다. 요셉은 어릴 적부터 꿈을 잘 꾸었는데 하나님은 그 꿈을 통해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감옥에 있던 요셉은 어느 날 애굽 왕의 꿈을 풀이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요셉의 해몽은 정확히 맞았고, 예견한 대로 풍년이 들기 시작합니다.
풍년의 기간에 거두어들인 곡식이 얼마나 많은지 바다의 모래처럼 많다고 하였습니다. 총리가 된 요셉은 이러한 상황을 살피면서 흉년을 대비해 곡식들을 모아두는 일에 성공을 거둡니다.
이 과정 속에서 요셉은 므낫세(잊혀짐)와 에브라임(번성함)이라는 두 아들을 얻게 됩니다. 풍년이 들 때에 아들까지 얻었으니 얼마나 감격스럽겠습니까?
풍족함 속에서 기뻐하던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자 두 아들의 이름을 특별하게 짓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성공의 자리에 오르면 성공하기 까지의 과정은 곧잘 잊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두 아들의 이름을 통하여 모든 고난을 '잊게 하시고', '풍성한'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어디에 있든지 그의 자리마다, 그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하심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 하나님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는 믿음의 공식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일상에서의 감사뿐 아니라 두 아들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각별하게 기억하고자 했던 요셉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흔적을 어떻게 간직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님을 기억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도우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성령으로 도우셔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실
믿음의 공식을 사용하여 승리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종복 목사 ㅣ 하나비전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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