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5 금요일
들을 귀 있는 자는 누구인가
찬 송:
196장 - 성령의 은사를
성 경:
마가복음 4:21~25
(막 4:2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막 4: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막 4: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 4: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막 4: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요 절 :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막 4: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막 4: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 4:24)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막 4: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요 절 :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성도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보이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멸시하거나 비웃습니다. 그들은 만물을 통해 존재를 드러내고 계신 여호와를 보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태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빛(복음)을 밝혀드려야 합니다.(21~22)
예수님은 사람이 등불을 가져로는 이유가 등경위에 두고 '비추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등불을 '말(a basket) 아래' 둔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방해하는 자기 고집, 무지, 그리고 현세적인 명예와 부를 추구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또 등불을 '평상(a bed) 아래' 둔다는 것은 말씀을 가로막는 나의 안일함과 향락을 추구하는 삶을 뜻합니다.
'등불'은 등경 위에, 등잔대 위에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을 비추고 드러내는 등불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불빛(복음)이 필요합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고 가르칠 때, 어둠은 물러가고 감춰진 하늘나라가 드러납니다.
지금 경험하는 어둠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는 어둠이 사라지지 않겠지만, 우리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빛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행여 나 자신이 초라하고 보잘것 없이 여겨진다면 그것은 빛(복음)을 평상 아래에 두어 어둡기 때문입니다. 얼른 빛(복음)을 높은 곳으로 옮기십시오. 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귀를 기울여 복음을 주의 깊게 듣고, 말씀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23)
24절에 나오는 '너희의 헤아림'이란 '복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복음을 받아 들일 때 예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면서 듣는 현명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등불의 비유를 통해 주의 교훈을 소홀히 여기는 자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등불을 말 아래나 평상 아래에 두는 것은 예수님의 교훈을 가벼이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 삐뚤어지고 왜곡된 마음을 바로잡지 않으면, 영접하지 않는 그 마음 때문에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들을 귀를 열고 마음의 자세를 바르게 함으로, 생명의 말씀을 받되 더 많이 받아 풍성하게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로막는 나의 고집과 안일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귀를 열어 성령께서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듣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깨달은 바를 실천하고 나눔으로,
말씀이 내 삶에서 역사하는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백승규 목사 ㅣ 속초교회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보이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멸시하거나 비웃습니다. 그들은 만물을 통해 존재를 드러내고 계신 여호와를 보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세태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빛(복음)을 밝혀드려야 합니다.(21~22)
예수님은 사람이 등불을 가져로는 이유가 등경위에 두고 '비추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등불을 '말(a basket) 아래' 둔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방해하는 자기 고집, 무지, 그리고 현세적인 명예와 부를 추구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또 등불을 '평상(a bed) 아래' 둔다는 것은 말씀을 가로막는 나의 안일함과 향락을 추구하는 삶을 뜻합니다.
'등불'은 등경 위에, 등잔대 위에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것을 비추고 드러내는 등불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불빛(복음)이 필요합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고 가르칠 때, 어둠은 물러가고 감춰진 하늘나라가 드러납니다.
지금 경험하는 어둠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는 어둠이 사라지지 않겠지만, 우리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하늘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빛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행여 나 자신이 초라하고 보잘것 없이 여겨진다면 그것은 빛(복음)을 평상 아래에 두어 어둡기 때문입니다. 얼른 빛(복음)을 높은 곳으로 옮기십시오. 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그리고 귀를 기울여 복음을 주의 깊게 듣고, 말씀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23)
24절에 나오는 '너희의 헤아림'이란 '복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복음을 받아 들일 때 예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면서 듣는 현명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등불의 비유를 통해 주의 교훈을 소홀히 여기는 자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등불을 말 아래나 평상 아래에 두는 것은 예수님의 교훈을 가벼이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 삐뚤어지고 왜곡된 마음을 바로잡지 않으면, 영접하지 않는 그 마음 때문에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들을 귀를 열고 마음의 자세를 바르게 함으로, 생명의 말씀을 받되 더 많이 받아 풍성하게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로막는 나의 고집과 안일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귀를 열어 성령께서
오늘 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듣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깨달은 바를 실천하고 나눔으로,
말씀이 내 삶에서 역사하는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백승규 목사 ㅣ 속초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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