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7. 목요일
믿는 도리의 소망을 붙잡고 삽시다
찬 송:
488장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성 경:
히브리서 10:19~25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요 절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히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요 절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으며, 그 말씀에 대한 나의 고백을 드리는 삶입니다.
"믿는 도리의 소망"(23)이란 곧 내가 고백하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굳게 믿고 그 구원이 모든 이에게 이루어지길 소원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굳게 믿고 나아갈 구원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심으로 우리가 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인해 휘장이 뚫리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살길이 주어졌습니다. 즉 하나님의 존전(尊前)으로 인도하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큰 제사장이 되심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십니다.(21)
'하나님의 집은'은 믿는 자들으 본향인 천국을 의미하기도 하며, 교회나 믿는 사람들이 함께 거하는 집을 말하기도 합니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한 제사를 단번에 드린 완전한 제사장이십니다.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 앞에 받아들려질 만한 자로 서게 하셨으며,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사 어려울 때만이 아니라 밤낮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셋째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내적 정결함을 얻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심판을 당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셨고, 죄에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22)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인이 아닌 의로운 자로 서게 해 주셨습니다.
이런 소망의 고백을 품고 사는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서로 마음을 쓰고 격려하면서 사랑과 좋은 일을 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24)
그리고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25)
즉 선행과 교제와 찬송과 전도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산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삶입니다.
내 사적인 소망보다는 '믿는 도리의 소망'을 붙잡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어떠한 신앙고백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우리에게 소망을 품게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 되게 하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서냉과 교제에 힘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믿음으로가득찬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탁석남 목사 ㅣ 신산교회
"믿는 도리의 소망"(23)이란 곧 내가 고백하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굳게 믿고 그 구원이 모든 이에게 이루어지길 소원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굳게 믿고 나아갈 구원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심으로 우리가 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인해 휘장이 뚫리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살길이 주어졌습니다. 즉 하나님의 존전(尊前)으로 인도하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큰 제사장이 되심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십니다.(21)
'하나님의 집은'은 믿는 자들으 본향인 천국을 의미하기도 하며, 교회나 믿는 사람들이 함께 거하는 집을 말하기도 합니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한 제사를 단번에 드린 완전한 제사장이십니다.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 앞에 받아들려질 만한 자로 서게 하셨으며,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사 어려울 때만이 아니라 밤낮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셋째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내적 정결함을 얻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심판을 당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주셨고, 죄에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22)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인이 아닌 의로운 자로 서게 해 주셨습니다.
이런 소망의 고백을 품고 사는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서로 마음을 쓰고 격려하면서 사랑과 좋은 일을 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24)
그리고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25)
즉 선행과 교제와 찬송과 전도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산 믿음을 가진 성도들의 삶입니다.
내 사적인 소망보다는 '믿는 도리의 소망'을 붙잡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어떠한 신앙고백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우리에게 소망을 품게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 되게 하시고
사랑의 마음으로 서냉과 교제에 힘쓰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믿음으로가득찬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탁석남 목사 ㅣ 신산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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