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0. 주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보라
찬 송:
588장 -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
성 경:
마태복음 6:25~30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요 절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요 절 :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1세기 들어가면서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내용'라는 뜻의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새 시대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디지털카메라, 스마트 폰등 정보통신분야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혹 'GCC'도 알고 계십니까? 'GCC'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용(God Created Contents)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의 뜻을, 역사를 통해서는 행위를, 자연을 통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며 우리와 공유하길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떻습니까?
창조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잘 발견하고 있습니까?
일만 쳐다보며 염려에 휘싸여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26)
"너희가 어찌 의복을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28)
왜 예수님은 '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셨을까요?
새들은 자연과 시간과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걱정 없이 살기 때문입니다.
또 '들의 백합화를 보라'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백합화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수고도 안 하지만. 아름다운 향기와 함께 꽃을 피웁니다. 예수님은 솔로몬의 화려한 옷도 이 꽃만 못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공중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더 귀하게 여기신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날 조용한 산촌에서 하루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차 소리도,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소리와 곤충소리, 새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가 그렇게 정겨 수 없었습니다.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에 감동이 밀려 왔고, 마음 깊은 곳에는 고요함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맡겨 주신 자연과 환경을 잘 돌보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게 몸, 영혼, 옷, 음식, 가축, 자연을 주신다고 믿고 있습니까?
창조주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과 가족과 음식과
자연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기심을 비우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봐 주신다는
확신과 감사함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목 목사 ㅣ 오천교회
인터넷, 디지털카메라, 스마트 폰등 정보통신분야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혹 'GCC'도 알고 계십니까? 'GCC'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용(God Created Contents)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의 뜻을, 역사를 통해서는 행위를, 자연을 통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며 우리와 공유하길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떻습니까?
창조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잘 발견하고 있습니까?
일만 쳐다보며 염려에 휘싸여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26)
"너희가 어찌 의복을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28)
왜 예수님은 '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셨을까요?
새들은 자연과 시간과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걱정 없이 살기 때문입니다.
또 '들의 백합화를 보라'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백합화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수고도 안 하지만. 아름다운 향기와 함께 꽃을 피웁니다. 예수님은 솔로몬의 화려한 옷도 이 꽃만 못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공중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더 귀하게 여기신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날 조용한 산촌에서 하루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차 소리도,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소리와 곤충소리, 새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가 그렇게 정겨 수 없었습니다.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에 감동이 밀려 왔고, 마음 깊은 곳에는 고요함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맡겨 주신 자연과 환경을 잘 돌보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게 몸, 영혼, 옷, 음식, 가축, 자연을 주신다고 믿고 있습니까?
창조주 하나님,
우리에게 생명과 가족과 음식과
자연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기심을 비우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봐 주신다는
확신과 감사함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종목 목사 ㅣ 오천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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