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30. 토요일
사명 지도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싶습니다.
찬 송:
301장 - 지금까지 지내온 것
성 경:
마태복음 28:16~20
(마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절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 절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얼마 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국 관광 100선> 지도를 얻었습니다.
지도에 나오있는 관광명소 가운데 다녀온 곳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 보니 의외로 가 볼 만한 곳이 많았습니다. 새삼 우리나라에 자랑할 만한 명소가 많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어느새 여름 속으로 들어온 오늘입니다.
멈춤 없는 세월의 흐름을 절감하면서 평생 힘써야 할 신앙생활의 사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19~20)
이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이 주신 유언의 말씀이 곧 우리가 지켜야 할 사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측량할 수 없는 구원의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갚지 못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이 사명에 성실히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삼기 위하여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시도해 보았습니까?
우리 교회에 나로 인해 세례받은 이는 누구입니까?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들이 장성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엡 4:13~15) 무엇을 가르치고 지키게 했습니까?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약속을 믿고 일할 때,
우리는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놀라운 능력과 기적을 견험할 수 있습니다.
가고 싶은 명소를 찾아 지도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방문 계획을 세우듯이, 임마누엘의 약속을 믿고 나 자신과 교회 공동체의 사명 지도를 그려봅시다.
"가서 제자 삼아 세례를 주라!",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사명 지도에 계속해서 새로운 동그라메가 그려지길 소원합니다.
현재 제자 삼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삶의 자리에서 주저하거나 두려움에 빠질 때마다
언제나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곤 합니다.
그처럼 섬세하게 보살펴 주시는 주님의 손실을
다른 이들도 겸험할 수 있도록
제자 삼는 사명에 성실히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남순 목사 ㅣ 계수교회
지도에 나오있는 관광명소 가운데 다녀온 곳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 보니 의외로 가 볼 만한 곳이 많았습니다. 새삼 우리나라에 자랑할 만한 명소가 많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어느새 여름 속으로 들어온 오늘입니다.
멈춤 없는 세월의 흐름을 절감하면서 평생 힘써야 할 신앙생활의 사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19~20)
이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이 주신 유언의 말씀이 곧 우리가 지켜야 할 사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측량할 수 없는 구원의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 갚지 못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이 사명에 성실히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삼기 위하여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시도해 보았습니까?
우리 교회에 나로 인해 세례받은 이는 누구입니까?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들이 장성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엡 4:13~15) 무엇을 가르치고 지키게 했습니까?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약속을 믿고 일할 때,
우리는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놀라운 능력과 기적을 견험할 수 있습니다.
가고 싶은 명소를 찾아 지도에 동그라미를 그리며 방문 계획을 세우듯이, 임마누엘의 약속을 믿고 나 자신과 교회 공동체의 사명 지도를 그려봅시다.
"가서 제자 삼아 세례를 주라!",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사명 지도에 계속해서 새로운 동그라메가 그려지길 소원합니다.
현재 제자 삼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삶의 자리에서 주저하거나 두려움에 빠질 때마다
언제나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곤 합니다.
그처럼 섬세하게 보살펴 주시는 주님의 손실을
다른 이들도 겸험할 수 있도록
제자 삼는 사명에 성실히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남순 목사 ㅣ 계수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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