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7. 월요일
누가 크냐
찬 송:
299장 - 하나님의 사랑은
성 경:
마가복음 9:33~37
(막 9: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막 9: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막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막 9: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막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요 절 :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막 9: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막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막 9: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막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요 절 :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사람들은 서열 매기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이라도 앞서거나 또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을 행복으로 여깁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 유대인의 왕이 될 것이라 기대했기에, 미리 서열을 정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길을 가면서도 '누가 크냐'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나이나 경력, 또는 그 동안의 노고(勞苦) 정도였을 것입니다.
'도전 골든벨'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골든벨에 도전해 가는 퀴즈프로그램입니다.
참여한 학생은 50문제를 하나씩 마추어가면서 누가 영예의 골든벨을 울리고 준비된 상을 받아갈 것인가를 겨룹니다. 즉 여기에서는 누가 크냐를 지식의 습득력으로 결정합니다.
예수님은 누가 크냐를 놓고 다툼을 벌였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서열 기준을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35)
이 말씀을 정리하면 '낮아지기'와 섬기기'입니다. 즉 '누가 더 낮아질 수 있고, 더 많이 섬길 수 있느냐'를 가지고 서열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2장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이에 대한 모범을 보이셨음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낮아지시되 바닥까지 낮아지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하지 않으시고 외히려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종의 신분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생명을 다 바쳐 섬기셨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히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빌 2:9, 새번역)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바닥까지 내려가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시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 되어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삶 속에서 예수님처럼 낮아져 교회와 가정과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는
원리를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닮아 낮아지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가장 큰 영광의 길인 그 길을
두려움 없이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필선 목사 • 장위교회
이것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 유대인의 왕이 될 것이라 기대했기에, 미리 서열을 정해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길을 가면서도 '누가 크냐'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아마 나이나 경력, 또는 그 동안의 노고(勞苦) 정도였을 것입니다.
'도전 골든벨'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골든벨에 도전해 가는 퀴즈프로그램입니다.
참여한 학생은 50문제를 하나씩 마추어가면서 누가 영예의 골든벨을 울리고 준비된 상을 받아갈 것인가를 겨룹니다. 즉 여기에서는 누가 크냐를 지식의 습득력으로 결정합니다.
예수님은 누가 크냐를 놓고 다툼을 벌였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서열 기준을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35)
이 말씀을 정리하면 '낮아지기'와 섬기기'입니다. 즉 '누가 더 낮아질 수 있고, 더 많이 섬길 수 있느냐'를 가지고 서열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2장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이에 대한 모범을 보이셨음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낮아지시되 바닥까지 낮아지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려하지 않으시고 외히려 자기를 비우셨습니다.
종의 신분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생명을 다 바쳐 섬기셨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히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빌 2:9, 새번역)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바닥까지 내려가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시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 되어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삶 속에서 예수님처럼 낮아져 교회와 가정과 이웃을 섬기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는
원리를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닮아 낮아지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가장 큰 영광의 길인 그 길을
두려움 없이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필선 목사 • 장위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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