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01. 월요일
하나님께 꽃을 보여 드리세요
찬 송:
370장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성 경:
요한복음 4:1~15
(요 4: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1)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요3:22
(요 4: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요 4: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요 4: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요 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요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요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요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요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요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요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 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2)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요 4: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요 4: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요 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요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요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요 4:9)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요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 4:11)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요 4: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요 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 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우리 대부분은 원초적인 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이 허무핳고 재미 없고 불편하고 우울하게 여기면서 무언가에 목말라 합니다. 무엇으로 이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지 몰라 여기저기에서 '물'을 찾습니다.
예수님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달라고 청한 사마리아 여인도 그러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 거친 갈증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름을 해결한 것은 밖에서 유입된 물(12)이 아니라 예수님의 물, 즉 안에서 솟구치는 샘물이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속에서 흐르던,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생수(14)를 만난 여인은 예배에 대해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에게서 비롯된 솟구치는 샘물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서 주시는 샘물이 내 안에 채우고 흐를 때, 비로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라는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그때 비로서 목마름이 해결됩니다.
라다크(Ladakh)는 인도 히말리랴산맥 서쪽에 있는 고원지대로, 고도가 매우 높은 지역 가운데 하나닙니다.
라다크 소수 민족의 삶을 다룬 TV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내용 가운데 꽃에 관한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라다크 문화에서 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민족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 가릴 것 없이 머리에 꽃을 꽂아 아름답게 장식했는데, 그 이유가 신께서 비풀어 주신 무든 것에 감사하고 그마음을 하늘에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영혼에 꽃을 꽂았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꽂는 다는 것은 목마른 내 영혼의 문을 열어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이 믿음이 우리를 타는 목마름에서 꺼내어 줍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인정과 명예, 좋은 학교, 많은 소유물 등은 결코 삶의 목마름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 날마다 하나님께 나의 꽃을 보여 드리시비시오. 그것이 내가 주 안에 있는 방법입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주시는 샘물로 인해 시원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는 목마른 사람들입니다.
욕심의 소리에 이끌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목이 마를 뿐입니다.
주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날마다 꽃을 꽂게 하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도록 영혼의 문을 열개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공훈 목사 ㅣ 천안양광교회
인생이 허무핳고 재미 없고 불편하고 우울하게 여기면서 무언가에 목말라 합니다. 무엇으로 이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지 몰라 여기저기에서 '물'을 찾습니다.
예수님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달라고 청한 사마리아 여인도 그러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 거친 갈증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사마리아 여인의 목마름을 해결한 것은 밖에서 유입된 물(12)이 아니라 예수님의 물, 즉 안에서 솟구치는 샘물이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속에서 흐르던,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생수(14)를 만난 여인은 예배에 대해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역시 예수님에게서 비롯된 솟구치는 샘물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서 주시는 샘물이 내 안에 채우고 흐를 때, 비로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라는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그때 비로서 목마름이 해결됩니다.
라다크(Ladakh)는 인도 히말리랴산맥 서쪽에 있는 고원지대로, 고도가 매우 높은 지역 가운데 하나닙니다.
라다크 소수 민족의 삶을 다룬 TV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내용 가운데 꽃에 관한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라다크 문화에서 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민족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 가릴 것 없이 머리에 꽃을 꽂아 아름답게 장식했는데, 그 이유가 신께서 비풀어 주신 무든 것에 감사하고 그마음을 하늘에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영혼에 꽃을 꽂았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꽂는 다는 것은 목마른 내 영혼의 문을 열어 내 안에 예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이 믿음이 우리를 타는 목마름에서 꺼내어 줍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인정과 명예, 좋은 학교, 많은 소유물 등은 결코 삶의 목마름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마십시오. 날마다 하나님께 나의 꽃을 보여 드리시비시오. 그것이 내가 주 안에 있는 방법입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주시는 샘물로 인해 시원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는 목마른 사람들입니다.
욕심의 소리에 이끌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목이 마를 뿐입니다.
주 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날마다 꽃을 꽂게 하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도록 영혼의 문을 열개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공훈 목사 ㅣ 천안양광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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