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05. 금요일
본이 되는 성숙한 삶
찬 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성 경:
디모데전서 4:12~16
(딤전 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 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요 절 :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 4: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딤전 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요 절 :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목회를 하다보면 나이를 잊게 만드는 헌신된 이들을 만나곤 합니다.
초등학생부터 팔순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고사리 손으로 드럼을 치며 찬양단 반주를 돕는 초등학생이 있는가 하면, 도움을 받으셔야 하는 팔순의 몸으로 봉사의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들을 볼 때면 냉철했던 가슴이 뜨거워지곤 합니다. 바로 교회를 움직여 가는 리더들입니다.
미국 애틀란타에 있는 노스트포인트교회으 앤디 스탠리 목사는 성도들에게 아주 일찍부터 리더의 역활을 맡깁니다.
십대 아이들에게 자기보다 두어살 어린 아이들의 소그룹을 인도하게 합니다.
리더 자리에 있을 때 리더의 역활을 빨리 깨닫고 그만큼 더 일찍 배움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 역활을 위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러한 예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리더의 역활을 잘 수행할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디모데가 당시 사회 분위기로 볼때 지도자가 되기에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되는 나이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대가 젊다고 해서,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십시오."(12, 새번역)
시도 바울은 자신이 목숨을 걸고 감당해 온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나이 어린 디모데에게 위임하면서, 좋은 지도자에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좋은 지도자란 본(本)이되는 삶'을 살며, '성숙함'이 들어나는 사람입니다.
'본이 되는 삶'이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말합니다.
말로만 하는 가르침에 머물지 않고,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고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본이죄는 삶입니다.
또한 '성숙함'이란 지도자로서 맡은 일, 곧 말씀을 읽고 권하며 복음을 전하고 교훈을 가르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바울은 사역자의 나이보다 본이 되는 삶과 성숙함의 유무(有無)를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누군가에게 사역을 위임할 때, 나이와 성별이 큰 기준이 되어 세워야 할 리더들을 세우는 데 주저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도 언제든지 필요한 곳에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세상의 본이 되고 성숙함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사역을 윈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삶의 성숙함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나이와 성별, 외적인 기준이 편견이 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모든 이들에게 본이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받은 달란트를 귀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구현 목사 ㅣ 선린교회
초등학생부터 팔순의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고사리 손으로 드럼을 치며 찬양단 반주를 돕는 초등학생이 있는가 하면, 도움을 받으셔야 하는 팔순의 몸으로 봉사의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들을 볼 때면 냉철했던 가슴이 뜨거워지곤 합니다. 바로 교회를 움직여 가는 리더들입니다.
미국 애틀란타에 있는 노스트포인트교회으 앤디 스탠리 목사는 성도들에게 아주 일찍부터 리더의 역활을 맡깁니다.
십대 아이들에게 자기보다 두어살 어린 아이들의 소그룹을 인도하게 합니다.
리더 자리에 있을 때 리더의 역활을 빨리 깨닫고 그만큼 더 일찍 배움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그 역활을 위임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러한 예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리더의 역활을 잘 수행할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디모데가 당시 사회 분위기로 볼때 지도자가 되기에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되는 나이였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그대가 젊다고 해서, 그대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십시오."(12, 새번역)
시도 바울은 자신이 목숨을 걸고 감당해 온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나이 어린 디모데에게 위임하면서, 좋은 지도자에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좋은 지도자란 본(本)이되는 삶'을 살며, '성숙함'이 들어나는 사람입니다.
'본이 되는 삶'이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말합니다.
말로만 하는 가르침에 머물지 않고,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고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본이죄는 삶입니다.
또한 '성숙함'이란 지도자로서 맡은 일, 곧 말씀을 읽고 권하며 복음을 전하고 교훈을 가르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바울은 사역자의 나이보다 본이 되는 삶과 성숙함의 유무(有無)를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누군가에게 사역을 위임할 때, 나이와 성별이 큰 기준이 되어 세워야 할 리더들을 세우는 데 주저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 보아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도 언제든지 필요한 곳에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세상의 본이 되고 성숙함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사역을 윈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삶의 성숙함을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나이와 성별, 외적인 기준이 편견이 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모든 이들에게 본이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받은 달란트를 귀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구현 목사 ㅣ 선린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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