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6. 화요일
뿌리가 잘린 꽃은 죽은 꽃이다
찬 송:
521장 - 구원으로 인도하는
성 경:
예레미야 17:5~8
(렘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렘 17: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렘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 17: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요 절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 17: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렘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 17: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요 절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우리는 종종 '인생에 꽃이 피었다.'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무던히 노력한 끝에 '멋진 결과물을 얻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또 견디어 '결국 빛을 보게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꽃을 피우기 원합니다. 내 삶에 아름다운 꽃이 피기를 갈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인생의 꽃을 잘 피우게 될까요?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사람'을 의지하는 이들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들의 인생이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은 사막에서 자라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로, 뿌리가 뽑힌 풀에 불과합니다.
뿌리가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 살면, 지금 눈부신 꽃잎을 가지고 잇다 해도 곧 죽을 생명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의 삶이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 것 같아도, 뿌리를 떠난 꽃은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참 뿌리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문제나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세상의 방법이나 도와줄 사람을 찾지 않습니다.
먼저 기도로 주님의 뜻을 묻고 행동에 나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러한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선포하였습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7~8, 새번역)
이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열매 맺는 여러 복 가운데 가장 큰 복은 하나님께ㅐ서 떠나시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행하여 귀를 닫지 않으시고, 눈을 감지 않으십니다. 사랑의 손길이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향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산들이 떠나고 언덕들이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사 54:10)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적극 도우시니, 우리 또한 주님을 나의 전부로 삼는 것이 마땅합니다.
내 삶의 뿌리요, 생명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최 우선으로 여길 때 영원히 지지 않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내가 피우고 있는 인생의 꽃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이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선택의 기준, 행함의 기준이 오직 주님의 말씀에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늘 주님과 동행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요섭 목사 ㅣ 꿈이있는미래교회
무던히 노력한 끝에 '멋진 결과물을 얻었다'는 뜻이기도 하고,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또 견디어 '결국 빛을 보게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꽃을 피우기 원합니다. 내 삶에 아름다운 꽃이 피기를 갈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인생의 꽃을 잘 피우게 될까요?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사람'을 의지하는 이들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들의 인생이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은 사막에서 자라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로, 뿌리가 뽑힌 풀에 불과합니다.
뿌리가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 살면, 지금 눈부신 꽃잎을 가지고 잇다 해도 곧 죽을 생명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의 삶이 더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 것 같아도, 뿌리를 떠난 꽃은 살아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참 뿌리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문제나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세상의 방법이나 도와줄 사람을 찾지 않습니다.
먼저 기도로 주님의 뜻을 묻고 행동에 나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러한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선포하였습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뿌리를 개울가로 뻗으니 잎이 언제나 푸르므로 무더위가 닥쳐와도 걱정이 없고, 가뭄이 심해도 걱정이 없다. 그 나무는 언제나 열매를 맺는다."(7~8, 새번역)
이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열매 맺는 여러 복 가운데 가장 큰 복은 하나님께ㅐ서 떠나시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행하여 귀를 닫지 않으시고, 눈을 감지 않으십니다. 사랑의 손길이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을 향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산들이 떠나고 언덕들이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사 54:10)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적극 도우시니, 우리 또한 주님을 나의 전부로 삼는 것이 마땅합니다.
내 삶의 뿌리요, 생명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최 우선으로 여길 때 영원히 지지 않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내가 피우고 있는 인생의 꽃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이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잠잠히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선택의 기준, 행함의 기준이 오직 주님의 말씀에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늘 주님과 동행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요섭 목사 ㅣ 꿈이있는미래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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