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0. 화요일
진정한 나의 친구, 예수님
찬 송:
292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성 경:
로마서 4:23~25
(롬 4: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롬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요 절 :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4: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요 절 :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오늘날 우리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다양한 모임을 통해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 중, 정작 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짜 친구는 얼마나 될까요?
인류학자로 유명한 던바 교수가 2016년에 연구한 바에 따르면, SNS에 있는 친구들 중에서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는 불과 3퍼센트도 안 된다고 합니다.
팔로워 수가 천명이 넘는 파워 유저(power user)조차도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사람은 고작 150명 정도이며, 그 중에서 도 끈끈하게 소통하는 사람은 채 20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 어느시대보다 폭 넓은 영역에서 다양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오히려 진정한 친구는 부족한 '풍요속의 빈곤'관계를 맺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풍요속의 빈곤을 숙명으로 여기며 고독하게 살아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어떤 이유로 우리의 진정한 친구가 되시는 것일까요?
무엇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인 자기들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23~24절을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만 의롭게 여기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의롭다'하시면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세상의 조건과 능력에 따라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는 것을 '지혜롭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떤 조건이나 이유 없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목숨을 내어 주셨습니다다.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진정한 친구가 되십니다.
그런데 생명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희망'도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다시 살아나셨습니다.(25)
부활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셨고,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시고 다시 사셔서 영원한 생명의희망까지 주신 예수님이 지금 진정한 친구로 내 곁에서 웃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내가 의지하던 친구는 누구였습니까?
하나님,
우리 같은 죄인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각박한 시대를 탓하며 외로워하고 힘들어 하는 지금의 모습을 돌이켜,
진정한 친구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만을의지하고 신뢰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학중 목사 ㅣ 꿈의 교회
인류학자로 유명한 던바 교수가 2016년에 연구한 바에 따르면, SNS에 있는 친구들 중에서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친구'는 불과 3퍼센트도 안 된다고 합니다.
팔로워 수가 천명이 넘는 파워 유저(power user)조차도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사람은 고작 150명 정도이며, 그 중에서 도 끈끈하게 소통하는 사람은 채 20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그 어느시대보다 폭 넓은 영역에서 다양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오히려 진정한 친구는 부족한 '풍요속의 빈곤'관계를 맺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풍요속의 빈곤을 숙명으로 여기며 고독하게 살아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어떤 이유로 우리의 진정한 친구가 되시는 것일까요?
무엇보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셨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인 자기들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셨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23~24절을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만 의롭게 여기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도 '의롭다'하시면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세상의 조건과 능력에 따라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는 것을 '지혜롭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떤 조건이나 이유 없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목숨을 내어 주셨습니다다. 그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진정한 친구가 되십니다.
그런데 생명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희망'도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 다시 살아나셨습니다.(25)
부활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셨고,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천국에 갈 수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시고 다시 사셔서 영원한 생명의희망까지 주신 예수님이 지금 진정한 친구로 내 곁에서 웃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내가 의지하던 친구는 누구였습니까?
하나님,
우리 같은 죄인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각박한 시대를 탓하며 외로워하고 힘들어 하는 지금의 모습을 돌이켜,
진정한 친구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만을의지하고 신뢰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학중 목사 ㅣ 꿈의 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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