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8. 주일
종교 개혁의 정신과 한국 교회
찬 송:
585장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성 경:
로마서 1:16~17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 절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 절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작은 도시 비텐베르크 성문에 작은 망치 소리가 울렸습니다.
당시 가콜릭 교회 사제였던 마틴 루터가 로마 교황의 전횡(專橫)과 면제부를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매걸은 것입니다.
이 사건은 종교개혁의 도화선이 되었고, 종교 뿐 아니라 정치와 문화, 그리고 사상사에 이릑까지 세계르 바꾸어 놓은 엄청난 사건이 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의 배경이 된 것은 교황청의 부패와 타락이었습니다.
당시의 가톨릭 교회는 '교황 무오설'을 주장하면서 교황을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내세웠고, 교황의 결정을 하나님의 진리로 따르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황에게 막강한 권력이 주어졌는데, 이것이 곧 타락과 부패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종교 개혁은 가톨릭교회 체제의 모순을 극복 하고 복음의 본질과 참 교회상을 회복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종교 개혁자들은 로마 가콜릭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 위에 서 있는 교회가 참된교회'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종교개혁 운동을 통해 이 땅에 프로테스탄트(개신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우리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을 맞이했었습니다. 전 세계 교회들은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특별 행사와 프로그램등을진행했습니다.
우리는 개신교인으로서 역사적인 종교개혁의 정신을 바로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종교개혁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된 운도잉 아닙니다. 루터의 마음 속에서부터 조용히 시작되었습니다.
진정한 개혁은 내 마음속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위에 토대를 둔 진리는 약해 보이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기본으로 하는 종교 개혁의 기치 아래, 새로운 개혁과 갱신의 바람이 우리 안에서부터 일어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맞고 있는 위기의 근원은 신앙의 본질에서 이탈 된 데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위기를 논한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종교 개혁 500주년을 지낸 한국교회와 성도들로 부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기 바랍니다.
개인과 교회의 신앙은 물론 이 땅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다시금 새로운 변화와 회복을 이끌어 내는 개혁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진정한 개혁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변화의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종교 개혁 500주년을 지낸 신앙의 후손들 답게
삶의 변화와 시대의 새로움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성도들로 부터 시작된 종교 개혁의 정신이 교회는 물론
가정과 사회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씨앗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성국 감독 ㅣ 평촌교회
당시 가콜릭 교회 사제였던 마틴 루터가 로마 교황의 전횡(專橫)과 면제부를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매걸은 것입니다.
이 사건은 종교개혁의 도화선이 되었고, 종교 뿐 아니라 정치와 문화, 그리고 사상사에 이릑까지 세계르 바꾸어 놓은 엄청난 사건이 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의 배경이 된 것은 교황청의 부패와 타락이었습니다.
당시의 가톨릭 교회는 '교황 무오설'을 주장하면서 교황을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내세웠고, 교황의 결정을 하나님의 진리로 따르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황에게 막강한 권력이 주어졌는데, 이것이 곧 타락과 부패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종교 개혁은 가톨릭교회 체제의 모순을 극복 하고 복음의 본질과 참 교회상을 회복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종교 개혁자들은 로마 가콜릭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 위에 서 있는 교회가 참된교회'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종교개혁 운동을 통해 이 땅에 프로테스탄트(개신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우리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을 맞이했었습니다. 전 세계 교회들은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특별 행사와 프로그램등을진행했습니다.
우리는 개신교인으로서 역사적인 종교개혁의 정신을 바로 알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종교개혁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된 운도잉 아닙니다. 루터의 마음 속에서부터 조용히 시작되었습니다.
진정한 개혁은 내 마음속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위에 토대를 둔 진리는 약해 보이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기본으로 하는 종교 개혁의 기치 아래, 새로운 개혁과 갱신의 바람이 우리 안에서부터 일어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맞고 있는 위기의 근원은 신앙의 본질에서 이탈 된 데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위기를 논한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종교 개혁 500주년을 지낸 한국교회와 성도들로 부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기 바랍니다.
개인과 교회의 신앙은 물론 이 땅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있어서 다시금 새로운 변화와 회복을 이끌어 내는 개혁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진정한 개혁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변화의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종교 개혁 500주년을 지낸 신앙의 후손들 답게
삶의 변화와 시대의 새로움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성도들로 부터 시작된 종교 개혁의 정신이 교회는 물론
가정과 사회와 민족을 변화시키는 씨앗이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성국 감독 ㅣ 평촌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교황무류성 [infallibilitas, 敎皇無謬性]
요약 :
교황이 전세계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首長)으로서 신앙 및 도덕에 관하여 내린 정식 결정은,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말미암아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주장.
교황 무오설(無誤說) ·불류성(不謬性) ·불가류권(不可謬權) 등으로 번역된다.
이것은 가톨릭 교회 하나의 신조(信條)로서, 1869∼1870년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밝힌 가톨릭 교회의 입장에 따르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 가르침을 후대에 전할 교도직(敎導職)을 사도(使徒)의 후계자인 로마 교황과 주교에게 맡긴 것이라 하고,
따라서 신앙과 도덕에 관한 공의회의 결정, 교황좌(座)의 선언(excathedra) 등은 그리스도의 약속과 성령을 통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무류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반해서 선언이 아닌 교황의 회칙(回勅) ·칙서(勅書) 및 교황청 각 성성(聖省)의 성령(省令) 등에 대해서는 무류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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