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30. 수요일
지혜로운 삶이 필요합니다
찬 송:
418장 기쁠때나 슬플 때나
성 경:
시편 90:10~17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 90: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시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시 90: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 90: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시 90: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시 90: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요 절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시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시 90:14)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 90:15)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시 90: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시 90: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요 절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라는 표제어가 붙어 있습니다.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험난한 광야를지나며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변함없고 세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탄하기도 하고, 그와는 반대로 끊임없이 흔들리는 인간의 연약함에 탄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굴곡 많은 삶을 통해 모세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세상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하신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인생이 누리는 천 년의 시간도 밤의 한 순간에 지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안으면 인생은 한낱 광야의 풀 한 포기같이 사라져 버릴 존재임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아난 한 포기 풀과 같이 사라져 갑니다."(시 90:5, 새번역)
마침내 모세는 인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는 지혜임을 알고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 주십시오."(12, 새번역)
'동방의 등불'을 쓴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참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던져 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어디에 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후회할 일은 무엇인지
를 물으며 하루를 돌아보는 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참된 인생을 사는 비결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와 나의 삶을 향한 이 끊임없는 질문들은 우리가 주님을 따라 사는 사람인지, 아직도 세상 속에서 말로만 주님을 따르는 사람인지 알 수 있게 하는 물음이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하는지,
어디서 누구와 삶을 나누는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삼는지
를 날마다 점검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늘의 지혜를 구하게 될 것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우리의 손으로 하는 일이 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손이 하는 일을 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17, 새번역)
우리의 날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날들을 아끼며 은혜로 부어주시는 이혜로 오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어떤 용서를 맏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까르고 있습니까?
영원하신 하나님,
이 땅에서 새로운 성도로 살기 원합니다.
참 지혜와 지식은 그리스도 안에 있사오니,
그리스도를 잘 알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은총을 힘입어 날마다 주님이 주신지혜로 충만히 채워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봉 목사 - 갈보리교회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험난한 광야를지나며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변함없고 세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탄하기도 하고, 그와는 반대로 끊임없이 흔들리는 인간의 연약함에 탄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굴곡 많은 삶을 통해 모세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세상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하신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인생이 누리는 천 년의 시간도 밤의 한 순간에 지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안으면 인생은 한낱 광야의 풀 한 포기같이 사라져 버릴 존재임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아난 한 포기 풀과 같이 사라져 갑니다."(시 90:5, 새번역)
마침내 모세는 인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는 지혜임을 알고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 주십시오."(12, 새번역)
'동방의 등불'을 쓴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참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던져 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어디에 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후회할 일은 무엇인지
를 물으며 하루를 돌아보는 것이 자신을 다스리는 참된 인생을 사는 비결이라고 하였습니다.
나와 나의 삶을 향한 이 끊임없는 질문들은 우리가 주님을 따라 사는 사람인지, 아직도 세상 속에서 말로만 주님을 따르는 사람인지 알 수 있게 하는 물음이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하는지,
어디서 누구와 삶을 나누는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삼는지
를 날마다 점검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늘의 지혜를 구하게 될 것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우리의 손으로 하는 일이 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손이 하는 일을 견실하게 하여 주십시오."(17, 새번역)
우리의 날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날들을 아끼며 은혜로 부어주시는 이혜로 오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어떤 용서를 맏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까르고 있습니까?
영원하신 하나님,
이 땅에서 새로운 성도로 살기 원합니다.
참 지혜와 지식은 그리스도 안에 있사오니,
그리스도를 잘 알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은총을 힘입어 날마다 주님이 주신지혜로 충만히 채워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봉 목사 - 갈보리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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