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 토요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찬 송:
368장 - 주 예수여 은혜를
성 경:
민수기 6:22~27
(민 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 6: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민 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요 절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 6: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민 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민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요 절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마치 자녀들에게 넘치도록 복을 주기 위해 준비하는 아버지처럼 그립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관심과 남다른 애정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굴을 비추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하여 얼굴을 드심으로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4)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복 주기를 원하십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본문이 세번이나 강조하듯이, 그 복이 여호와께로부터 주어진다는 사실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복은 '여호와 하나님' 자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제사장들에게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축복 내용은
첫째, 지키심의 복입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고 밤에는 견딜 수 없는 추위가 닥쳐오고 온갖 위험이 생명을위협하는 광야 길을 가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보고, 보호하고, 지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복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히는 경제적 곤란이나 질병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 성도를 유혹하는 사탄의 시험에서 온전한 믿음을 지키도록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은혜를 베푸시는 복입니다.
당장 먹을 양식은 물론 광야에서 절대적을 필요한 물도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생명을 보존하기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먹이시고 목마름을 면하게 해 주겠다고, 부족한 때 채우고 필요할 때 공급하는 은혜를 베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평강의 복입니다.
430년 동안 살던 애굽을 떠났지만 아직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황량한 광야길을 걷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마음에는 불만만이 가득하였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으로 인도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참되고 영원한 평강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어지럽고 불안한 세상을 살아가는 오늘 우리에게도 그때처럼 지키심의 복이, 은혜 베푸심의 복이, 평강의 복이 함께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좁은 길을 걸으면서도 밤낮 기뻐할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불안한 세상에서 의지하고 신뢰하고 따라야 할 분은 누구입니까?
우리를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평강을 주시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지했던 삶에서 새로운 삶으로 일깨우고,
절망과 죽음의 문턱에 서 있는 자를
새로운 소망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만구 목사 - 양양교회
하나님은 특별한 관심과 남다른 애정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얼굴을 비추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하여 얼굴을 드심으로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십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4)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복 주기를 원하십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본문이 세번이나 강조하듯이, 그 복이 여호와께로부터 주어진다는 사실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복은 '여호와 하나님' 자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제사장들에게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축복 내용은
첫째, 지키심의 복입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고 밤에는 견딜 수 없는 추위가 닥쳐오고 온갖 위험이 생명을위협하는 광야 길을 가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내가 너희를 보고, 보호하고, 지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복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히는 경제적 곤란이나 질병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 성도를 유혹하는 사탄의 시험에서 온전한 믿음을 지키도록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은혜를 베푸시는 복입니다.
당장 먹을 양식은 물론 광야에서 절대적을 필요한 물도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생명을 보존하기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먹이시고 목마름을 면하게 해 주겠다고, 부족한 때 채우고 필요할 때 공급하는 은혜를 베풀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평강의 복입니다.
430년 동안 살던 애굽을 떠났지만 아직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황량한 광야길을 걷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마음에는 불만만이 가득하였을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으로 인도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참되고 영원한 평강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어지럽고 불안한 세상을 살아가는 오늘 우리에게도 그때처럼 지키심의 복이, 은혜 베푸심의 복이, 평강의 복이 함께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좁은 길을 걸으면서도 밤낮 기뻐할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불안한 세상에서 의지하고 신뢰하고 따라야 할 분은 누구입니까?
우리를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평강을 주시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지했던 삶에서 새로운 삶으로 일깨우고,
절망과 죽음의 문턱에 서 있는 자를
새로운 소망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만구 목사 - 양양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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