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3. 주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라
찬 송:
429장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성 경:
사무엘하 22:1~4
(삼하 22: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삼하 22: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삼하 22: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요 절 :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삼하 22: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삼하 22: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삼하 22: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요 절 :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사 43:21)
우리가 매일 삶에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은 창조된 피조물의 본질이요,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이새의 아들로 태어난 다윗은 들에서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을 대신하여 사무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아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다윗은 유대인들이 가장 추앙하는인물이기에 이스라엘 국기에는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생애 전체를 살펴보면, 우리 생각과는 달리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나날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기름 부음을 받은 후 실질적인 왕으로 등극하기까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의 계속되는 위협을 피해 광야로, 산악지대로, 때로는 블레셋 땅으로 도망 다니는 고난의 길을 가야 했습니다.
또한 시련을 거쳐 왕이 된 후에도 끊임없는 전쟁과 반역으로 괴롭고 힘든 세월을 참아내야 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생애를 곱씹어 보면 한 가지 놀랄 수 밖에 없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길을 걸은 그가 어떻게 그렇게 원망과 불평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윗에 비하면 날마다 순탄한 삶을 살면서도 우리는 얼마나 자주 불평하는 원망하는지요, 다윗의 시편을 읽을 때마다 새삼 감동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윗은 수많은 대적 속에서, 또 시련과 환난 속에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도 항상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그분을 찬양했습니다.
이는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확신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을 건지시는분임을 확신했습니다(2) 또한 이전에도 자신을 구원하신 분임을 기억하고(3), 앞으롣도 구원해 주실 분임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4)
혹시 감사와 찬양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지금껏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돌아보아
감사와 찬양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내 일상에서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넘치고 있습니까?
우릴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주님은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며 구원해 주실 분이심을 믿고
누구보다도 더욱 한양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준우 목사 - 새샘교회
우리가 매일 삶에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은 창조된 피조물의 본질이요,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이새의 아들로 태어난 다윗은 들에서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울을 대신하여 사무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아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다윗은 유대인들이 가장 추앙하는인물이기에 이스라엘 국기에는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생애 전체를 살펴보면, 우리 생각과는 달리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나날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기름 부음을 받은 후 실질적인 왕으로 등극하기까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의 계속되는 위협을 피해 광야로, 산악지대로, 때로는 블레셋 땅으로 도망 다니는 고난의 길을 가야 했습니다.
또한 시련을 거쳐 왕이 된 후에도 끊임없는 전쟁과 반역으로 괴롭고 힘든 세월을 참아내야 했습니다.
이러한 다윗의 생애를 곱씹어 보면 한 가지 놀랄 수 밖에 없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길을 걸은 그가 어떻게 그렇게 원망과 불평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윗에 비하면 날마다 순탄한 삶을 살면서도 우리는 얼마나 자주 불평하는 원망하는지요, 다윗의 시편을 읽을 때마다 새삼 감동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윗은 수많은 대적 속에서, 또 시련과 환난 속에서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도 항상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그분을 찬양했습니다.
이는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확신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을 건지시는분임을 확신했습니다(2) 또한 이전에도 자신을 구원하신 분임을 기억하고(3), 앞으롣도 구원해 주실 분임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4)
혹시 감사와 찬양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지금껏 나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돌아보아
감사와 찬양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내 일상에서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넘치고 있습니까?
우릴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함께 하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주님은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며 구원해 주실 분이심을 믿고
누구보다도 더욱 한양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준우 목사 - 새샘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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