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5. 화요일, 설날
믿음이 진정한 복입니다
찬 송:
28장 - 복의 근원 강림하사
성 경:
히브리서 11:1~25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 11: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히 11: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히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히 11: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히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히 11:18) 1)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ㄱ)네 2)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히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히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히 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히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요 절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 11: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히 11: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히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히 11: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히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히 11:18) 1)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ㄱ)네 2)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히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히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히 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히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요 절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설날이 되면 우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주고 받습니다. 복(福)의 사전적 의미는 '생활에서 누리게 되는 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이라고 합니다.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경에서 접하는 예수님이 가르치는 복은 이와는 좀 다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3)로 시작하는 팔복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 11:28)와 같이 쉽게 받을 수 있는 복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활을 의심하는 도마를 행해서는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요 20:29)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역시 들을 때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이 쉽지 않은 주님으 말씀을 행함으로써 큰 복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오늘 말씀에서 그들에 대해 증언합니다.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린 아벨은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고(4), 믿음의 사람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겼으며(5),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어 그 집을 구원했습니다(7).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기꺼이 자신의 땅을 떠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8). 이 외에도 이삭과 야곱, 요셉, 모세와 그의 부모 모두 믿음으로 행하여 그 삶이 후대에 기억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삶에서 세상이 말하는 오붓한 행복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그 믿음을 지킴으로 주 안에서 받은 복을 기억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 진정한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끼쁘시게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도 분명히 교훈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6)
오늘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복을 빌어 주겠습니까?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 주님께 상 받는 믿음의 복을 나눠 주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진정한 복임을 믿고 주님앞에 나아가고 있습니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말씀을 통해 진정한 복의 의미를 깨닫게 하심을감사드립니다.
믿음을 잘 지켜 진정한 복을 누리며 사는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계신 것과 주님이 상 주시는이심을 믿으며
날마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삼영 목사 - 신생교회
그런데 우리가 성경에서 접하는 예수님이 가르치는 복은 이와는 좀 다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3)로 시작하는 팔복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 11:28)와 같이 쉽게 받을 수 있는 복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활을 의심하는 도마를 행해서는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요 20:29)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역시 들을 때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이 쉽지 않은 주님으 말씀을 행함으로써 큰 복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오늘 말씀에서 그들에 대해 증언합니다.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린 아벨은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고(4), 믿음의 사람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겼으며(5),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어 그 집을 구원했습니다(7).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기꺼이 자신의 땅을 떠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8). 이 외에도 이삭과 야곱, 요셉, 모세와 그의 부모 모두 믿음으로 행하여 그 삶이 후대에 기억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삶에서 세상이 말하는 오붓한 행복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그 믿음을 지킴으로 주 안에서 받은 복을 기억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 진정한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끼쁘시게 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도 분명히 교훈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6)
오늘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복을 빌어 주겠습니까? 주님이 기뻐하시는 복, 주님께 상 받는 믿음의 복을 나눠 주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진정한 복임을 믿고 주님앞에 나아가고 있습니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말씀을 통해 진정한 복의 의미를 깨닫게 하심을감사드립니다.
믿음을 잘 지켜 진정한 복을 누리며 사는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계신 것과 주님이 상 주시는이심을 믿으며
날마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삼영 목사 - 신생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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