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3. 토요일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찬 송:
619장 - 놀라운 그 이름
성 경:
요한복음 10:10~18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요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 절 :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요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요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 10: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요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 절 :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가스펠 헤럴드>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사랑스러운 어린 딸이 눈을 반짝이며 선물을 받은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아버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쁘다며 고개를 끄떡여 주던 아버지가 뜻밖의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애야, 그것을 불속에 던져 버려라." 어린 소녀는 잠시 당황하며 망설였습니다.
딸의 모습을 지켜 보던 아버지가 다시 말을 이어 갔습니다. "네게 강요하지 않겠다. 너에게 맡기겠다. 이유는 말하지 않을 것이지만 네가 나를 믿는다면 내 말대로 하거라."
어린이는 고심하다 결국 순종하여 상자를 불속에 던졌습니다.
그 후 어느날 아버지는 딸에게 훨씬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아,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였단다. 너의 인생에서 하나님은 여러차례 네가 이유를 모르고 포기하고 버릴것을 요구하실 것이다. 그때 네가 나를 믿었듯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너는 언제나 그것이 최선임을 알게 될 것이다."
양은 방향감각이 둔하고 시력이 나빠 멀리 있는 것을 잘 보지 못합니다. 또한 겁이 많고 소심하여 작은 것에도 놀라기를 잘하는 반면에 고집이 셉니다. 잘 넘어지기도 하는데 자기 힘으로는 일어서지도 못합니다.
특히 들짐승에 맞설 방어무기가 거의 없어 혼자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한마디로 양은 반드시 목자의 돌봄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동물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우리에서 데리고 나와 독초가 아닌 푸른 풀밭과 쉰 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지팡이와 막대기로 들짐승의 공격에서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목자를 만나느냐가 양의 삶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우기까지 합니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안전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 분을 아는 만큼 우리는 그 분을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만큼 생명과 풍성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날마다 그 인도하심 안에 살기를 바랍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얼마나 믿고 의지합니까?
하나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사
생명을 주시고 풍성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 안에서 안전하고 좋은 길을 걸어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경준 목사 - 성내 중앙교회
사랑스러운 어린 딸이 눈을 반짝이며 선물을 받은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아버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쁘다며 고개를 끄떡여 주던 아버지가 뜻밖의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애야, 그것을 불속에 던져 버려라." 어린 소녀는 잠시 당황하며 망설였습니다.
딸의 모습을 지켜 보던 아버지가 다시 말을 이어 갔습니다. "네게 강요하지 않겠다. 너에게 맡기겠다. 이유는 말하지 않을 것이지만 네가 나를 믿는다면 내 말대로 하거라."
어린이는 고심하다 결국 순종하여 상자를 불속에 던졌습니다.
그 후 어느날 아버지는 딸에게 훨씬 아름다운 구슬 상자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아,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였단다. 너의 인생에서 하나님은 여러차례 네가 이유를 모르고 포기하고 버릴것을 요구하실 것이다. 그때 네가 나를 믿었듯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너는 언제나 그것이 최선임을 알게 될 것이다."
양은 방향감각이 둔하고 시력이 나빠 멀리 있는 것을 잘 보지 못합니다. 또한 겁이 많고 소심하여 작은 것에도 놀라기를 잘하는 반면에 고집이 셉니다. 잘 넘어지기도 하는데 자기 힘으로는 일어서지도 못합니다.
특히 들짐승에 맞설 방어무기가 거의 없어 혼자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한마디로 양은 반드시 목자의 돌봄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동물입니다.
목자는 양들을 우리에서 데리고 나와 독초가 아닌 푸른 풀밭과 쉰 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지팡이와 막대기로 들짐승의 공격에서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목자를 만나느냐가 양의 삶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우기까지 합니다.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자신의 생명까지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면 안전하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 분을 아는 만큼 우리는 그 분을 믿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만큼 생명과 풍성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날마다 그 인도하심 안에 살기를 바랍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얼마나 믿고 의지합니까?
하나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사
생명을 주시고 풍성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 안에서 안전하고 좋은 길을 걸어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경준 목사 - 성내 중앙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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