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9. 금요일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찬 송:
149장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성 경:
로마서 5:6~10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요 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요 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테레사 수녀는 무언가 확실한 것을 찾으려는 구도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확실한 답이야말로 우리가 붙들 것이 아니며 오히려 내려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확실한 답이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내게 늘 있는 것은 신뢰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눈에 보이는 확실한 답이 아니라 신뢰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신뢰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가장 적절한 반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군가 우리에게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내가 아주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할 지라도 그 사랑을 의심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진정한 증거는 오직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신하셨느니라"(8)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맞은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최상의 확증이며,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찾는 다면 성경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가짜이거나 이단입니다.
골리앗을 죽인 것은 다윗 혼자지만 그 승리의 효력이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 미쳤듯,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죽음을 정복한 것은 그리스도 한 분이지만 승리의 효과는 그분과 하나가 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작용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사랑의 계시입니다. 이 신실한 사랑 앞에서 우리는 미래에 대한 모든 불안과 의심을 내려놓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 금요일 입니다.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우리를 대신해 죽기까지 하신 그 사랑을 되새깁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항상 열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 절망의 시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소망입니다. 복음만이 오늘 우리의 고된 현실에서 참 소망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 무뤂을 꿇을 때에만 제대로된 삶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 삶의 열쇠이며, 짙은 어둠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 곧 참 사랑의 빛입니다.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바라보며 우리의 소망인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깨닫고 있습니까?
사랑의 주님,
우리 죄 때문에 아들을 보내셨고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음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십자가가 사랑의 증거임을 아는 한,
결코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쓰라린 눈물은 기쁨의 눈물로,
탄식은 환희로 바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종칠 목사 - 진남제일교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눈에 보이는 확실한 답이 아니라 신뢰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신뢰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가장 적절한 반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누군가 우리에게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내가 아주 어렵고 힘든 상황에 처할 지라도 그 사랑을 의심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진정한 증거는 오직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신하셨느니라"(8)
우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맞은 죽음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최상의 확증이며,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는 방식이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찾는 다면 성경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가짜이거나 이단입니다.
골리앗을 죽인 것은 다윗 혼자지만 그 승리의 효력이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 미쳤듯,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죽음을 정복한 것은 그리스도 한 분이지만 승리의 효과는 그분과 하나가 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작용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사랑의 계시입니다. 이 신실한 사랑 앞에서 우리는 미래에 대한 모든 불안과 의심을 내려놓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 금요일 입니다. 십자가를 생각합니다. 우리를 대신해 죽기까지 하신 그 사랑을 되새깁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항상 열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 절망의 시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소망입니다. 복음만이 오늘 우리의 고된 현실에서 참 소망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 무뤂을 꿇을 때에만 제대로된 삶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 삶의 열쇠이며, 짙은 어둠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 곧 참 사랑의 빛입니다.
갈보리 언덕의 십자가를바라보며 우리의 소망인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깨닫고 있습니까?
사랑의 주님,
우리 죄 때문에 아들을 보내셨고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음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십자가가 사랑의 증거임을 아는 한,
결코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쓰라린 눈물은 기쁨의 눈물로,
탄식은 환희로 바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종칠 목사 - 진남제일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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