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6. 화요일
순종도 은혜입니다
찬 송:
366장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성 경:
요한복음 14:21~24
(요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4: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 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 14: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 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팔십 세가 넘으신 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항상 품 안에 넣고 다니신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북에 두고온 아들을 한 번 만이라도 만나게 해 달라는 이산가족 신청서였습니다.
멀리 떨어진 아들 보기를 간절히 원했던 할아버지 처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보기 원하시고 우리와 함께 지내기를 원하십니다.(23)
할아버지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잇는 일이 하나도 없다며 한탄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심으로 단절의 벽을 허무시고 우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21)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랑을 주실 것이요."(23)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마저도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요 3:16)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들에 대한 사랑은 조금 다른 사랑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픔의 사랑'이라면, 예수를 믿는 이들에 대한 사랑은 '기쁨의 사랑'입니다.
아들 보기를 원했던 할아버지의 사랑은 그의 인생에서 큰 아픔이었습니다. 만일 할어버지가 아들을 만날 수 있었다면 그 아픔을 기쁨으로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의 계명을 지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21)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매 말을 지키리니."(23)
어떤 것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보았을 때 그것을 원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서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발견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원하고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와 사귐을 갖기 시작하십니다.
에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거나 읽을 때,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아름다운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그 영광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비로서 주님을 믿고 영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순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순종을 무거운 짐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읽고 배울 때마다 마음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르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된신
예수님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눈을 뜨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헤를 간구함으로 저절로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홍규 목사 - 큰 믿음 유신교회
그것은 북에 두고온 아들을 한 번 만이라도 만나게 해 달라는 이산가족 신청서였습니다.
멀리 떨어진 아들 보기를 간절히 원했던 할아버지 처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보기 원하시고 우리와 함께 지내기를 원하십니다.(23)
할아버지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잇는 일이 하나도 없다며 한탄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심으로 단절의 벽을 허무시고 우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21)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랑을 주실 것이요."(23)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마저도 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요 3:16)
그런데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들에 대한 사랑은 조금 다른 사랑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픔의 사랑'이라면, 예수를 믿는 이들에 대한 사랑은 '기쁨의 사랑'입니다.
아들 보기를 원했던 할아버지의 사랑은 그의 인생에서 큰 아픔이었습니다. 만일 할어버지가 아들을 만날 수 있었다면 그 아픔을 기쁨으로 변화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의 계명을 지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21)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매 말을 지키리니."(23)
어떤 것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보았을 때 그것을 원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서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을 발견할 때 우리는 예수님을 원하고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와 사귐을 갖기 시작하십니다.
에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노력한다고 해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거나 읽을 때,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아름다운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그 영광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비로서 주님을 믿고 영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순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순종을 무거운 짐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주님의 말씀을 읽고 배울 때마다 마음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르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된신
예수님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눈을 뜨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헤를 간구함으로 저절로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홍규 목사 - 큰 믿음 유신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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