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0. 토요일
교회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머무는 곳
찬 송:
210장 - 시온성과 같은 교회
성 경:
역대하 23:16~21
( 23: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 23:17) 온 국민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부수고 그의 제단들과 형상들을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 23: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들을 세워 레위 제사장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들의 반열을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들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들이더라
( 23:19) 또 문지기를 여호와의 전 여러 문에 두어 무슨 일에든지 부정한 모든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 23:20)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 윗문으로부터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매
( 23:21) 그 땅의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
요 절 :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 23:17) 온 국민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부수고 그의 제단들과 형상들을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 23: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들을 세워 레위 제사장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들의 반열을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들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들이더라
( 23:19) 또 문지기를 여호와의 전 여러 문에 두어 무슨 일에든지 부정한 모든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 23:20)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 윗문으로부터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매
( 23:21) 그 땅의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
요 절 :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카타콤은 '낮은 지대의 모퉁이'라는 뜻으로, 초대 교회 신자들의 지하 묘지를 말합니다.
로마 주위에만 40여개가 있는데, 박해가 심해지자 많은 크리스천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묘지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로마는 무덤을 신성시 했기 때문에 그곳을 은둔처로 삼았습니다. 이 곳에서 생활하다 죽으면 시신을 벽에 묻었습니다.
아이들은 햇빛을 보지 못해 눈이 멀거나 비타민 D부족으로 구루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갔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카타콤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곳이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 드릴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7년에 걸친 성전 공사를 다 마친 후 하나님의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히 구별할 것이다. 그리고 내 이름을 영원히 이고세 둘 것이며, 내 눈길과 마음이 이 성전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솔로몬 성전을 사랑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성전은 지금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는 거룩히 구별된 장소로,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성전을 사랑하셨듯이 지금 이 땅의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은 일꾼을 세우셔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다."(20:28)고 했습니다.
교회는 그냥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세워졌기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있고 귀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교회란 건물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모여 예수님을 고백하고 찬양하면 그 곳이 교회요,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성소인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금과 은으로 장식된 화려한 성전인 반면 카타콤은 동굴속 묘지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예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함께 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카타콤 교회를 통해 로마를 기독교 국가로 변화시키셨고,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셨습니다.
신앙의 후손인 우리 역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고 진정으로 예배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피 값을 주고 사신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외형을 가꾸기 보다 우리의 내면을 가꿔
일상이 살아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장이규 목사 - 천호제일교회
로마 주위에만 40여개가 있는데, 박해가 심해지자 많은 크리스천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묘지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로마는 무덤을 신성시 했기 때문에 그곳을 은둔처로 삼았습니다. 이 곳에서 생활하다 죽으면 시신을 벽에 묻었습니다.
아이들은 햇빛을 보지 못해 눈이 멀거나 비타민 D부족으로 구루병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갔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카타콤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그곳이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 드릴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7년에 걸친 성전 공사를 다 마친 후 하나님의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히 구별할 것이다. 그리고 내 이름을 영원히 이고세 둘 것이며, 내 눈길과 마음이 이 성전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솔로몬 성전을 사랑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성전은 지금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교회는 거룩히 구별된 장소로,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성전을 사랑하셨듯이 지금 이 땅의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하나님은 일꾼을 세우셔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다."(20:28)고 했습니다.
교회는 그냥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세워졌기에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있고 귀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교회란 건물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모여 예수님을 고백하고 찬양하면 그 곳이 교회요,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성소인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금과 은으로 장식된 화려한 성전인 반면 카타콤은 동굴속 묘지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예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함께 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카타콤 교회를 통해 로마를 기독교 국가로 변화시키셨고,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셨습니다.
신앙의 후손인 우리 역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듯이, 우리가 교회를 사랑하고 진정으로 예배할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피 값을 주고 사신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외형을 가꾸기 보다 우리의 내면을 가꿔
일상이 살아있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장이규 목사 - 천호제일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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