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7. 화요일
연약함을 도우시는 하나님
찬 송:
375장 - 나의 갈 길 모르니
성 경:
사사기 4:1~16
(삿 4:1)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삿 4: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삿 4: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삿 4: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삿 4: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삿 4: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삿 4: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삿 4: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삿 4:9)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삿 4: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삿 4: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삿 4: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삿 4: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삿 4: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삿 4: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삿 4: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요 절 :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삿 4: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삿 4: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삿 4: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삿 4: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에 거주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삿 4:6)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납달리 게데스에서 불러다가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너는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가라
(삿 4:7) 내가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와 그의 병거들과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셨느니라
(삿 4:8) 바락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나도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니
(삿 4:9)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러나 네가 이번에 가는 길에서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임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삿 4:10)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 게데스로 부르니 만 명이 그를 따라 올라가고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가니라
(삿 4: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삿 4:12)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사람들이 시스라에게 알리매
(삿 4:13) 시스라가 모든 병거 곧 철 병거 구백 대와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을 하로셋학고임에서부터 기손 강으로 모은지라
(삿 4:14)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삿 4:15)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삿 4: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요 절 :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순교 당하기도 하고, 조롱과 채찍과 결박과 옥에 같히는 시련도 당했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그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히 11:33~37)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락은 이렇듯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 반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사람입니다.(히 11:32)
하나님의 약속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 되었고,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은 인류 구원의 그 날을 바라보면서 십자가를 참으사 브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인내하며 약속을 붙들고 달려온 믿음의 선진들과, 인내로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는 놀라운 은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길을 가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광야교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또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장차 심판주요 구원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빋음으로 바라보며 인내함으로써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락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다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전쟁의 승리를 약속 받았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사 드보라와 함께 군대를 이끌고 순종하며 나아갔고 약속대로 완전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 다음에 등장하는 사사 기드온도 하나님께서 큰 용사라고 불러 주셨지만 사실 매우 심약했습니다.
기드온은 약탈하는 미디안 사람들이 두려워 포도주 틀에서 숨어서 밀을 타작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 갔을 때 3백 용사만으로 10만 명이 넘는 미디안 연합군을 완파했습니다.
우리도 연약하고 평범한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과 인내로 나아간다면 앞서 가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반드시 승리의 관을 씌워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약속을 붙들고 믿음의 걸음을 걸어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성령님,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주옵소서.
우리도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븥들게 하시고,
또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순종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진교 목사 - 마산중앙교회
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순교 당하기도 하고, 조롱과 채찍과 결박과 옥에 같히는 시련도 당했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그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히 11:33~37)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락은 이렇듯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 반열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사람입니다.(히 11:32)
하나님의 약속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 되었고,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은 인류 구원의 그 날을 바라보면서 십자가를 참으사 브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인내하며 약속을 붙들고 달려온 믿음의 선진들과, 인내로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는 놀라운 은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길을 가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광야교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 또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장차 심판주요 구원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빋음으로 바라보며 인내함으로써 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바락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다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전쟁의 승리를 약속 받았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사 드보라와 함께 군대를 이끌고 순종하며 나아갔고 약속대로 완전한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 다음에 등장하는 사사 기드온도 하나님께서 큰 용사라고 불러 주셨지만 사실 매우 심약했습니다.
기드온은 약탈하는 미디안 사람들이 두려워 포도주 틀에서 숨어서 밀을 타작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 갔을 때 3백 용사만으로 10만 명이 넘는 미디안 연합군을 완파했습니다.
우리도 연약하고 평범한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과 인내로 나아간다면 앞서 가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반드시 승리의 관을 씌워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약속을 붙들고 믿음의 걸음을 걸어갈 준비가 되었습니까?
성령님,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주옵소서.
우리도 위대한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븥들게 하시고,
또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순종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진교 목사 - 마산중앙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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