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1. 목요일
구원의 영광을 누리는 사랑
찬 송:
433장 -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성 경:
히브리서 9:23~28
(히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요 절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히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요 절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 평등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찾아오고, 그 때를 알 수 없으며, 더 이상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음 앞에서 평등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심판과 구원입니다.
오늘 말씀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27)라고 합니다.
누구나 죽음 후에 엄중한 심판이 따릅니다. 이 심판은 세상의 어떤 소유나 권세로 판단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결정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바로 믿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누리며, 심판에도 이르지 않고 천국의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요 5:24)
이러한 믿음의 구원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28)
끊임없는 제사로 죄 사함을 받아야 했던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죄사함도 구원의 영광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등한 죽음을 넘어 구원의 영광을 누리는 영광스러운 죽음이 예수님을 통해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약속을 받은 우리는 어떤 삶의 살아야 할까요?
먼저 확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확신의 삶은 말씀에 굳게 서서 주님께만 소망을 두며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오늘 본문에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28)고 했습니다.
여기서 '바라는'은 원어로 '꾸준히 끈기있게 기다리는'이라는 뜻입니다. 현실에 일회일비하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구원의 영광이 있습니다.
또한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 2:8)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음을 믿는 다면 우리가 고백해야 할 것은 감사요, 우리의 입술은 감사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주신 것에 감사하고 주실 것에 감사하며 날마다 범사에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죽음을 약속 받은 은혜으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상의 시련에 굴복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며 작은 일에 먼저 감사를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구원의 영광을 확신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유한함을 생각하며 절망하지 않고
구원의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구원의 확신으로 인내하며,
은혜를 깨달아 늘 감사를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현식 목사 - 진관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그러나 죽음 앞에서 평등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심판과 구원입니다.
오늘 말씀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27)라고 합니다.
누구나 죽음 후에 엄중한 심판이 따릅니다. 이 심판은 세상의 어떤 소유나 권세로 판단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고 결정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바로 믿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과 영생을 누리며, 심판에도 이르지 않고 천국의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요 5:24)
이러한 믿음의 구원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28)
끊임없는 제사로 죄 사함을 받아야 했던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죄사함도 구원의 영광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등한 죽음을 넘어 구원의 영광을 누리는 영광스러운 죽음이 예수님을 통해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약속을 받은 우리는 어떤 삶의 살아야 할까요?
먼저 확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확신의 삶은 말씀에 굳게 서서 주님께만 소망을 두며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오늘 본문에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보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28)고 했습니다.
여기서 '바라는'은 원어로 '꾸준히 끈기있게 기다리는'이라는 뜻입니다. 현실에 일회일비하지 않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구원의 영광이 있습니다.
또한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 2:8)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음을 믿는 다면 우리가 고백해야 할 것은 감사요, 우리의 입술은 감사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주신 것에 감사하고 주실 것에 감사하며 날마다 범사에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죽음을 약속 받은 은혜으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상의 시련에 굴복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며 작은 일에 먼저 감사를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구원의 영광을 확신하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유한함을 생각하며 절망하지 않고
구원의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구원의 확신으로 인내하며,
은혜를 깨달아 늘 감사를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현식 목사 - 진관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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