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나사렛 예수

바나바 복음서는 비밀의 성경일까요?

w.j.lee 2015. 12. 12. 13:39


바나바 복음서는 비밀의 성경일까요?


터키에서 진행된 밀수 단속 작전 중에 발견된 “비밀의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대한 진실이 나와있을까요? 터키의 한 관료에 따르면 이 고대 가죽 제본서는 12년 동안 숨겨져 있었으며 만들어진 지 1,500년이나 되었으며, 바나바 복음서의 진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슬람교인들은 이 발견에 대해 큰 사건이라고 블로그에서 떠들썩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부 이슬람 학자에 따르면 바나바 성경은 “예수에 대한 이슬람적 관점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아 기독교 교회에서 탄압해 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슬람교인들의 생각을 반영하듯이 한 이슬람 웹사이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바나바 복음서가 진정한 예수의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방문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슬람교인인 작가 무하마드 아타 울-라힘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바나바 복음서는 예수의 제자가 쓴 복음서 중에서도 유일하게 지금까지 전해진 복음서입니다.“ 또한 라힘은 복음이 초기 기독교 시대인 서기 325년경까지 널리 읽혔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비밀의 성경”에 따르면 바나바는 예수의 12제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도행전에서 누가는 바나바를 12제자보다 나중에 예수를 따른 자이며 사도 바울과 함께 목회에 참가한 선교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예수가 주님임을 용감하게 함께 외치고 다녔습니다.


예수의 또 다른 모습?

바나바 복음서라는 문서는 많은 부분에서 신약의 4대 복음서와 내용이 같지만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내용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 삼위일체를 거부합니다.
  •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점을 부정합니다.

예수가 메시아라는 점을 부정하는데 이는 이슬람교의 코란과도 다릅니다. 즉, 이 고대 터키 필사본은 마호메트를 메시아라고 부르는 코란의 가르침에서도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단순한 인간으로 묘사한다는 점은 코란과 비슷합니다. 바나바 복음서에서 예수는 이렇게 말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나는 하늘 앞에서 고백하고, 땅 위의 모든 것에 대해 증언하노니,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은 진실이 아니며, 나는 인간 이상의 존재이다. 나는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며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 지내게 되고 그들과 같은 불행을 겪게 된다.”


바나바 복음서는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한편 사도 요한은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다음과 같이 묘사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이 살이 되고 그의 존재를 우리 사이에 만들었느니라.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느니라…


진짜 예수는 어떤 사람일까요?

이 구절에서 요한은 자신이 예수를 실제로 보았다고 주장합니다. 나중에는 예수를 만져 보았으며 3년간 함께 여행했고 사람들을 가르치는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예수를 마치 친구처럼 묘사합니다. 하지만 바나바 복음서를 쓴 이는 그러한 주장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두 복음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내용도 다르게 묘사합니다. 바나바 복음서에서는 가룟 유다가 예수 대신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하지만 신약에서는 유다가 예수를 배신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일이 없었다고 하며 그럴 필요도 없었다고 가르치는 대한 이슬람교와 달리 기독교의 메시지는 모두 인간의 죄를 사하러 온 구원자로서의 예수와 우리의 영생에 대한 희망으로서의 부활을 기반으로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실존 인물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학자들은 여러 시험을 통해 필사본의 실제성을 확인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그 내용이 실제 목격자의 이야기인지 여부입니다. 범죄자에 대한 재판정에서는 목격자의 증언이 범죄를 목격하지 않은 사람의 증언보다 항상 우위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한복음 또는 바나바 복음서 중에서 어떤 것이 실제 목격자의 증언인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요한이 복음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이유 중 한 가지는 초기 기독교 역사학자들이 요한을 기록자로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한복음을 요한이 썼다면 그 시점은 요한의 생전이어야 합니다. 요한이 이미 사망한 2세기 초에 요한복음이 쓰였다는 증거가 있다면 요한이 쓰지 않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바나바 복음서가 바나바가 사망한 후에 쓰였다면 정확한 목격자의 이야기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둘 중 하나라도 1세기 중에 쓰인 것으로 판명된다면 그 사실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증거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바나바 복음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바나바 복음서는 예수를 목격한 사람의 증언일까요?

터키에서 발견된 “비밀의 성경”인 바나바 복음서는 약 1,500년 전에 만들어진 사본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한 뒤 4-500년이 지나 목격자들이 사망한 시점에 바나바 복음서가 쓰였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사본인 만큼 원본은 1세기 경에 쓰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려면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역사를 살펴봐야 합니다.


터키에서 발견된 사본 외에 알려진 바나바 복음서의 고대 필사본은 15-16세기 경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탈리아 필사본과 비슷한 시기에 작성되었으나 현재는 분실된 스페인어 필사본 등 2개에 불과합니다. 터키에서 발견된 필사본은 아람어로 되어 있습니다. 즉, 이 사본들은 모두 사도들과 바나바가 사용한 언어인 그리스어가 아닙니다.


초기 기독교의 예수 관련 문서 목록 2건 중 1건은 15세기에, 다른 1건은 17세기에 발견되었으며, 모두 “바나바 복음서”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들이 같은 복음을 언급하는 것이라면 예수가 사망한 후 4-500년 후 또는 그 이전에 작성된 것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1세기에서 수백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바나바 행전(Acts of Barnabas)은 5세기에 키프로스 교회에 전해진 예수 관련 문서로 간혹 바나바 복음서로 혼동되기도 합니다.


사도 바나바가 쓴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1세기 서적은 신약에 포함되지 않은 예수 관련 문서인 ‘바나바서(Epistle of Barnabas)’ 입니다. 1세기에 쓰인 이 서한은 예수에 대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고 다시 부활한 주님으로 묘사합니다. 학자들은 이 서한이 서기 70-90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나바가 1세기에 이 바나바서에서 예수를 주님으로 묘사했다면 왜 바나바 복음서에서는 단순한 선지자라고 했을까요? 서로 모순되는 말입니다.


학자들은 바나바서를 1세기에 작성된 예수 관련 기록으로, 신약과도 내용이 부합하는 진짜 기록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단, 바나바 복음서의 경우 시간대도 완전히 다르며, 전혀 다른 책입니다.


다음의 증거는 초기 이슬람교인 또는 기독교인들이 바나바 복음서를 1세기 복음으로 인정하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 이슬람교인들은 15-16세기까지 바나바 복음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기독교인 작가들은 1세기에서 15세기까지 바나바 복음서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바나바 복음서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5세기에 있었으나 확실하지 않습니다.
  • 바나바 복음서는 작성된 후 수백년 후까지 존재하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중세의 날조된 거짓일까요?

우리가 해야 하는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예수의 정체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던 7-15세기 사이에 바나바 복음서가 존재했다면, 이슬람교 학자들은 왜 바나바 복음서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을까요? 아무도 바나바 복음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레나이우스와 같은 기독교 작가들은 그노시스주의 복음과 같은 반기독교적 문서에 대해 이단으로 분류하고 폭넓게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교 작가 라힘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레나이우스의 서한이나 문서 중에 바나바 복음서를 언급한 경우는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초기 기독교인 또는 이슬람교인 작가 중에서 바나바 복음서를 언급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바나바 복음서의 시점이 1세기보다 한참 후일임을 나타내는 증거는 이 복음에 중세 서유럽의 생활을 비롯하여 14세기에는 없었던 100년 기념일도 묘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바나바나 1세기 작가가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알 수 있었을까요?


신학자 노먼 가이슬러 박사는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바나바 복음서가 1세기에 예수의 제자 중 한 명에 의해 쓰인 복음이 아니라는 증거는 정말 많습니다.”


1세기에 바나바가 쓰지 않았다는 증거 외에도 일부 학자들은 바나바 복음서가 위조된 것이라는 설도 제기합니다. 한 전문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이 복음을 학술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확실히 위조된 것입니다.”


기독교 및 일반 학자들도 누군가 내용을 위조하여 사도 바울의 친구였던 바나바가 쓴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 의견에 동조하는 이슬람계 학자들도 다수 있습니다. 이슬람 백과사전(Concise Encyclopedia of Islam)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바나바 복음서’는 중세에 위조된 책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일부 이슬람교 학자들은 신약의 내용도 교회에서 “손을 대어” 2,000년 전 갈릴리 언덕을 지났던 예수와 다른 존재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그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약을 통해 진정한 예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신약의 내용은 믿을 수 있을까요?

신약은 실제 목격자의 이야기라고 하기에 충분히 이른 시기에 쓰여졌을까요? 그렇다면 그 시점은 1세기 중이어야 합니다. 증거를 살펴보고 신약의 일자와 바나바 복음서에서 발견한 내용에 비추어 비교해 보겠습니다.


역사를 보면 신약 27권이 처음 작성된 시점에 대해 3가지 주요 근거를 바탕으로 한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교회의 적에 대한 증언
  • 초기 기독교인의 증언
  • 초기 필사본의 사본
  • 이단자의 증언

첫 번째 단서는 신약에 속한 책들의 목록 일부로 이단자라고 불리는 교회의 적들이 만든 것입니다. 교회에 반하는 자들인 이단자들은 신약이 쓰인 시점이나 진본 여부 등에 대해 교회 지도자들과 의견이 같은지 여부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르키온과 발렌티누스라는 2명의 초기 이단자들은 신약 중 일부 책들과 문구를 사도들이 썼다고 언급했습니다.


서기 140년에 마르키온은 신약 27권 중 11개가 제자들이 쓴 진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이단자인 발렌티누스는 다양한 신약의 주제와 문구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약의 여러 서적들이 2세기 중반에 이미 발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단자들도 이 신약의 이야기들이 제자들이 쓴 증언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초기 기독교인의 증언

두 번째 단서는 초기 기독교인의 서한, 설교, 논평, 교리로 그 중 수많은 것들에서 예수를 부활한 주님을 언급했습니다. 이 자료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후 5년 이내에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로마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명령에 따라 많은 자료들이 불타버렸지만 수천건이 보존되었습니다.


이 자료들의 수는 굉장합니다. 3만 6천건 이상의 전체 자료 및 일부가 보존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1세기에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0] 이 자료의 내용은 일부 문구를 제외하고 신약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바나바 복음서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이미 15세기 전에 바나바 복음서를 인용한 경우는 단 2건에 불과했음을 확인했으며, 그 내용마저도 바나바 복음서에 대한 것인지 여부가 확실하지 못합니다.


신약 외에 가장 초기에 작성된 내용은 바울, 베드로, 요한 및 제자들을 알고 따른 사람들이 작성한 것입니다. 이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은 예수를 직접 본 목격자는 아니었지만 실제 목격자들로부터 예수에 대한 말을 들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글들은 십자가에 못박힘과 부활을 포함하여 예수에 대한 신약의 내용을 대부분 확인시켜주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신약 외 초기 작성 내용은 로마의 클레멘트(Clement of Rome),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Ignatius of Antioch), 스미르나의 폴리캅(Polycarp of Smyrna)이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기 96년에 로마의 클레멘트는 고린도의 교회에 장문의 편지를 보냈는데 여기에서 그는 마태, 요한 외 1명의 고린도인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그가 바로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 4장 3절에서 언급한 클레멘트라고 합니다. 클레멘트의 편지가 서기 96년에 쓰였으므로 이 3권의 책들은 그 전에 쓰였을 것입니다.


서기 10년 경에는 사도 요한의 제자인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가 교회에 6개의 편지를 보냈으며 동료 주교인 폴리캅에게도 하나를 썼는데 여기서 그는 바울이 쓴 6개의 편지에 대해 언급합니다.


역시 요한의 자제였던 스미르나의 폴리캅은 빌립보의 교회에 쓴 편지에서 신약 전체 27권에 대해 언급합니다(서기 110-135년). 그러므로 이 복음서들은 요한을 비롯한 일부 목격자들이 생존한 시점인 1세기 중에 존재했어야 합니다.


바나바의 복음서에 이러한 언급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초기 필사본의 사본

세 번째 단서는 신약의 초기 필사본이 매우 많다는 점으로 이를 통해 학자들은 이 필사본들이 작성된 시점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그리스 원어로 작성된 신약의 필사본을 5,600건이 넘게 발견했으며 전체 내용이 그대로 있는 것도 있지만 일부만 남은 사본도 있습니다. 다른 언어로 된 사본까지 포함하면 2만 4천 건이 넘습니다.


5,600건이란 숫자는 확실히 신약에게 유리한 사본의 수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고학자들은 그리스도가 떠난 후 1-2세대 내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약 사본도 발견했으며, 이는 바나바의 복음서와 비교할 때 수백년이나 이른 시점입니다.


12세기 초에는 요한복음 일부가 이집트에서 발견되었습니다(구체적으로는 P52: 요한복음 18:31-33). 작성 시점은 서기 117-138년으로 보입니다. 유명한 성서학자 브루스 메츠거는 이러한 놀라운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가 모래에 찍힌 발자국 한 개를 보고 두 발을 가진 다른 존재가 섬에 있다고 결론을 내린 것처럼 이 P52는 2세기 전반에 4번째 복음서가 존재했으며 성도들이 이를 사용했음을 입증합니다…”


이 P52를 발견한 사실은 요한이 자신의 복음을 쓴 후 한 세대 내에 그 사본이 소아시아에서 이집트까지 먼 길을 지나 전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작성 시점이 2세기 후반에서 4, 5세기까지 추정되는 다른 초기 필사본도 다수 존재합니다. 신약 전체의 작성 시점은 서기 200-1,500년으로 파악되며 여러 박물관에 보존되고 있습니다(보드머 파피루스판).


그 보다 더 오래된 파피루스 조각이 사해 문서로 발견되었으며(7Q5) 고문서학자들은 이를 서기 50년경에 작성된 마가복음의 일부로 확인했고, 이는 요한복음 P52 보다 훨씬 이전의 시점입니다.


신약 교수로 사해 문서를 연구한 다니엘 월레스는 사해 문서가 1세기에 쓰였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 점에 대해 다소 논란이 있어 왔지만 다른 필사본의 증거들을 모아보면 신약이 1세기 중에 쓰였음을 강하게 뒷받침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학자들의 의견 일치

이러한 발견이 있기 전에 19세기 후반기에서 20세기 초까지 독일의 비평가들은 신약이 신원 미상의 작가에 의해 2세기에 쓰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증거 덕분에 모두 1세기에 쓰여졌음이 밝혀졌습니다. 역사학자 폴 존슨은 이렇게 썼습니다:


신약은 상상력으로 쓰여진 최근의 작품이라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의 주장은 더 이상 신빙성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 초기 기독교 기록 등이 모두 진본이며 서기 50년 이전에 쓰여졌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고고학자 윌리엄 올브라이트는 신약 전체가 “서기 50년에서 75년 사이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캠브리지 대학의 존 A T. 로빈슨은 그보다 더 일찍 쓰여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신약 대부분이 서기 40-55년 사이에 쓰였다고 생각합니다.로빈슨은 그 근거로 신약 전반에 걸쳐 예루살렘의 파괴에 대해 언급되지 않는다는 점을 꼽습니다. 신약이 쓰이기 전에 이러한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면 분명히 언급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바울이 서기 66년에 죽었다는 사실도 신약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됩니다. 신약에서 이들의 삶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만큼 사망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을까요? 이러한 점을 통해 여러 학자들은 신약 작성 시점에 이들이 살아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오늘날 대부분 학자들은 바울의 서신이 50년대 초기에 시작되었으며, 공관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복음)는 60년대 초에서 중반에 걸쳐 쓰였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 외 복음에 대해서는 서기 40-95년 사이로 추정하지만 신약 전체가 1세기에 쓰여졌다는 점에는 누구나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론의 의미는 예수에 대한 신약의 이야기가 예수 사망 후 7년에서 30년 사이에 작성되었음을 뜻하며, 이 때는 만약 이 이야기가 잘못되었다면 오류를 증명할 목격자가 수천명이나 있었던 시점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문제가 제기된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신약의 신뢰성에 대한 증거는 다른 어떤 고대 역사에 대한 증거보다 강력합니다. 존 A. T. 로빈슨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수많은 필사본, 특히 작성 시점과 현존하는 초기 사본 간의 시점 간에 차이가 많지 않다는 점으로 보아 신약은 전 세계 어떤 고문서보다 입증할 증거가 풍부한 문서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신약은 다음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바나바 복음서보다도 이전에 쓰인 필사본 수가 훨씬 많습니다.


학자 ‘합의

이전에 이러한 결과로, 19 세기 말과 20 세기 초에서 독일어 중요한 학자들은 신약 성경이 2 세기에 알 수없는 저자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주장했다. 그러나이 새로운 증거는 책 모든 세기에 기록 된 것을 알 수있다.


역사 학자 폴 존슨의 글 :

신약 성경은 말과 고도의 상상력 기록의 컬렉션을했다 늦은 19 초 20 세기 개념은 더 이상 심각하게 개최 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지금의 세인트 폴의 서신, 초기 기독교의 기록, 본격적인 것을 의심하거나 AD 50 년대보다 나중에 거슬러 올라간다.


고고학자 윌리엄 올브라이트는 전체 신약 성경에서 “매우 아마 언젠가 약 50 AD 75 AD 사이” 기록 된 결론

캠브리지 학자 존 AT 로빈슨은 그 이전 날짜를 주장하고있다. 그는 신약 성경의 대부분이 AD 40과 65 사이에 기록 된 것으로 생각 로빈슨은 주로 모든 신약 책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신의 결론을 기지. 확실히 그들에 의해 언급 된 것 같은 키 이벤트는 자신의 글 이전에 발생했다.

초기 데이트 또 증거는 AD 66에서 피터와 폴의 죽음은 어떤 책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작성 세부 사항의 놀라운 양이있다; 왜 그들의 죽음? 즉, 그들의 죽음은 아직 글의 시간에 발생하지 않은 많은 학자를 설득.

대부분의 학자의 합의는 오늘 다른 책을 추정하고있다. 바울의 편지는 50 대 초반에 시작하고, 공관 복음서 (마태 복음, 마가 복음 및 누가 복음)이 60 년대 중반에 초반에 기록 된 것입니다 AD (40)에 이르기까지 다양 -95,하지만 합의는 모든 신약의 글 1 세기에 구성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결론은 틀린 경우 목격자의 수천 보고서를 위조하는 살아했을 때 예수에 대한 신약의 계정, 그의 죽음 후 7 ~ 30 년에서 아무 곳이나 기록 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목격자에 그런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신약 성경의 신뢰성에 대한 증거는 모든 다른 고대 역사를 초과합니다. 존 로빈슨은 “원고의 재산을하고, 쓰기 및 초기 현존하는 사본 사이의 모든 시간을 좁은 간격 이상, 지금까지 가장 세계에서 고대 쓰기의 텍스트를 증명하여 확인합니다.”기록

사실, 신약은 아래 차트는 계시로 훨씬 더 원고 훨씬 이전 바나바의 복음보다 일이 있습니다.


신약 성경과 바나바의 복음을 비교


내용                                  신약성경                   바나바복음

기록시기                            A.D. 40 – 95                A.D. 400-1500
최초필사시기                      A.D. 117-138               A.D. 400-1500
기록간격                            22~98년                    미확인
그리스도 이후                      7-30년                      370-1,470년
원래 언어 원고숫자               5,600+                       미확인
모든 언어에서 원고의 수        24,000                         3
다른 역사적 문서에서 인용      36,000+                       2


결론

“비밀 성경은”바나바의 복음이 400~1,500년 그리스도 이후에 쓰여진라고하는 반면, 대부분의 학자들은 마태 복음, 마가 복음, 누가 복음과 요한의 복음서는 그의 삶의 한 세대 내에서 1 세기에 기록 된 생각합니다.

하나는 신약 성경을 읽을 때, 그것은 작가가 정직하게 예수를 둘러싼 삶, 단어와 이벤트를 기록하는 모든 시도를 한 것으로 분명해진다. 누가는 누가 복음의 모두 복음의 작가와 사도 행전, 그것은이 방법으로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 성취 된 이벤트에 대한 계정을 쓰기에 착수했다. 그들은 초기 제자들로부터 우리 가운데 순환 목격자를 사용했다. 주의 깊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조사하는 데, 나는 또한 당신을위한주의 계정, 가장 존경하는 데오빌로를 쓰기로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이 “배운 모든 것의 진리의 확신 할 수

신약의 초기 쓰기는 강력하게 우리가 예수의 가르침과 그가 정말 그 누가 그를 알고, 목격자의 말에서 어땠는지 알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 목격자, 사도 베드로 썼다 :

우리는 영리한 이야기를 만드는되지 않았다은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오는에 대해 말했을 때.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그의 장엄한 영광을 보았다.

베드로와 다른 목격자는 대담하게 자신의 삶을 잃어 버리는 위험에서 “주 예수”를 선언했다. 아마도 자신의 확고한 의지의 유산은 신약, 바나바 아닌 복음이 실제 예수를 제시 모두의 가장 강력한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