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찬 송 : 585장 -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성 경 : 마태복음 9;20~22
(마 9: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마 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마 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요 절 :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오늘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도 루터와 같이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경험하며 살고 싶습니다. 순수하고 진실한 믿음을 가슴에 가득 품을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뜨거운 개혁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두 목사 ㅣ 영등포중앙교회
(마 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마 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요 절 :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오늘 말씀에는 12년 동안인자 혈루병으로 고생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데 이 여인이 예수님 뒤를 쫓아가 가만히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으리라는 순수한 믿음을 가슴에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믿음을 예수님은 바로 알아보셨습니다. 그래서 그 가여운 여인에 향해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오랜 세월 괴롭히던 혈루병이 그에게서 떠나갔습니다. 우리도 이런 간절하고도 순수한 믿음을 욕심내야 합니다.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1517년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개혁하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당시는 교회의 권세가 세상을 호령하고, 군왕들이 교황의 권위 앞에 꼼짝 못하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힘없는 수도사 루터가 교황의 권세에 맞서 종교개혁을 일으켰을까요?
루터는 오직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개혁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믿음에 믿음을 더하며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무슨 일을 하던지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게서 역사하십니다.
루터가 믿음으로 기도하며 반복적으로 고백했던 말이 있습니다. "주님은 살아게시다." 그는 "주님은 살아계시다."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종교개혁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루터가 지은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 2절에는 "내 힘만 의지 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이 복잡하고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자기 자신의 힘만 의지하면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믿음이 있는 곳에 역사하십니다. 믿음이 생기지 않을 때에는 믿음이 생길 때까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루터는 믿음으로 구원 받고, 믿음으로 역사하는 교리가 개신교 신앙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믿을 때에 용서를 받습니다. 믿을 때에만 사탄의 권세를이길 수 있습니다.
신자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날마다 주님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믿음을 예수님은 바로 알아보셨습니다. 그래서 그 가여운 여인에 향해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오랜 세월 괴롭히던 혈루병이 그에게서 떠나갔습니다. 우리도 이런 간절하고도 순수한 믿음을 욕심내야 합니다.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1517년 마르틴 루터는 부패한 교회를 개혁하는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당시는 교회의 권세가 세상을 호령하고, 군왕들이 교황의 권위 앞에 꼼짝 못하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힘없는 수도사 루터가 교황의 권세에 맞서 종교개혁을 일으켰을까요?
루터는 오직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개혁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믿음에 믿음을 더하며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무슨 일을 하던지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게서 역사하십니다.
루터가 믿음으로 기도하며 반복적으로 고백했던 말이 있습니다. "주님은 살아게시다." 그는 "주님은 살아계시다."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종교개혁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루터가 지은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 2절에는 "내 힘만 의지 할 때는 패할 수 밖에 없도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이 복잡하고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자기 자신의 힘만 의지하면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믿음이 있는 곳에 역사하십니다. 믿음이 생기지 않을 때에는 믿음이 생길 때까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루터는 믿음으로 구원 받고, 믿음으로 역사하는 교리가 개신교 신앙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믿을 때에 용서를 받습니다. 믿을 때에만 사탄의 권세를이길 수 있습니다.
신자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날마다 주님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도 루터와 같이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경험하며 살고 싶습니다. 순수하고 진실한 믿음을 가슴에 가득 품을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뜨거운 개혁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두 목사 ㅣ 영등포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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