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구덩이를 메웁시다
찬 송 : 321장 - 날 대속하신 예수께
성 경 : 창세기 37:19~24
(창 37: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창 37: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창 37:21)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창 37:22)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 함이었더라
(창 37: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창 37: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요 절 :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나는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대고 있습니까?
하나님, 미움과 시기와 악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행여나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까 조십스럽습니다.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사랑과 관용, 칭찬과 섬김으로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로 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탁석남 목사 ㅣ 신산교회
(창 37: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창 37:21)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 하여 이르되 우리가 그의 생명은 해치지 말자
(창 37:22)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그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려 함이었더라
(창 37: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창 37: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요 절 :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어렸을 때 사람들이 산짐승을 잡기 위해 함정을 파고서 위장해 놓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엉뚱하게도 사람이 빠지는 일이 간혹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짐승이 아닌 사람을 해치려고 구덩이를 판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른는 사람도 아니고 제 형제를 해치려는 끔찍한 구덩이입니다. "그의 형들은 멀리서 그를 알아보고서 그를 죽여버리려고, 그가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은 서로 마주보며 말하였다. '야 저기 꿈꾸는 녀석이 온다. 자 저 녀석을 죽여서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들짐승이 잡아먹었다 하자. 그리고 이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18~20, 새번역)
이는 요셉이 꿈을 이루지 못하도록그를 죽이려는 형들의 음모였습니다. 이들은 동시에 자신의 마음에도 구덩이를 팠습니다. 형들은 마음속에 미움의 구덩이, 시기의 구덩이를 팠습니다. 왜 요셉을 미워했을까요?
형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채색 옷을 입은 요셉이 미웠습니다. 게다가 형들이 요셉에게 절을 한다는 꿈이야기로 인해 미움이 더욱 깊어졌고, 요셉을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시기는 남이 잘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길 때 생겨납니다. 비교의식, 교만함등이 시기를 만듭니다. 형들은 시기의 구덩이 속에 파묻혀 악한 결심을 하게됩니다. 요셉을 해칠 생각으로 구덩이에 던졌던 것입니다.
다행이 요셉을 죽이려는형들의 음모는 맏형 루우벤 덕에 좌절됩니다.르우벤은 형제들에게 "우리가 그의 생명을 해치지 말자." "피를 흘리지 말라."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구덩이에서 건지자."고 말합니다.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어 아버지 야곱에게 돌려보내려 한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르우벤과 같은 사람이야말로 사람을 죽이는 구덩이를 메우는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타인을 행한 미움의 구덩이가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마음속에 시기하는 감정이 있다면 칭찬과 기도로 바꿔 가야 합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낸다고 했습니다.(눅 6:45) 우리의 마음을 말씀의 빛 앞에 드러내어 악한 구덩이들을 메꿔버립시다.
사랑과 칭찬과 선한 마음으로 채우며 선을 이루는 삶을 살아갑시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짐승이 아닌 사람을 해치려고 구덩이를 판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른는 사람도 아니고 제 형제를 해치려는 끔찍한 구덩이입니다. "그의 형들은 멀리서 그를 알아보고서 그를 죽여버리려고, 그가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은 서로 마주보며 말하였다. '야 저기 꿈꾸는 녀석이 온다. 자 저 녀석을 죽여서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들짐승이 잡아먹었다 하자. 그리고 이 녀석의 꿈이 어떻게 되나 보자"(18~20, 새번역)
이는 요셉이 꿈을 이루지 못하도록그를 죽이려는 형들의 음모였습니다. 이들은 동시에 자신의 마음에도 구덩이를 팠습니다. 형들은 마음속에 미움의 구덩이, 시기의 구덩이를 팠습니다. 왜 요셉을 미워했을까요?
형들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채색 옷을 입은 요셉이 미웠습니다. 게다가 형들이 요셉에게 절을 한다는 꿈이야기로 인해 미움이 더욱 깊어졌고, 요셉을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시기는 남이 잘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길 때 생겨납니다. 비교의식, 교만함등이 시기를 만듭니다. 형들은 시기의 구덩이 속에 파묻혀 악한 결심을 하게됩니다. 요셉을 해칠 생각으로 구덩이에 던졌던 것입니다.
다행이 요셉을 죽이려는형들의 음모는 맏형 루우벤 덕에 좌절됩니다.르우벤은 형제들에게 "우리가 그의 생명을 해치지 말자." "피를 흘리지 말라."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구덩이에서 건지자."고 말합니다.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어 아버지 야곱에게 돌려보내려 한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르우벤과 같은 사람이야말로 사람을 죽이는 구덩이를 메우는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타인을 행한 미움의 구덩이가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랑으로 채워가야 합니다. 마음속에 시기하는 감정이 있다면 칭찬과 기도로 바꿔 가야 합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낸다고 했습니다.(눅 6:45) 우리의 마음을 말씀의 빛 앞에 드러내어 악한 구덩이들을 메꿔버립시다.
사랑과 칭찬과 선한 마음으로 채우며 선을 이루는 삶을 살아갑시다.
나는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대고 있습니까?
하나님, 미움과 시기와 악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행여나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까 조십스럽습니다. 마음에 주님을 모시고 사랑과 관용, 칭찬과 섬김으로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존재로 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탁석남 목사 ㅣ 신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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