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사는 것이 복입니다
찬 송 : 204장 - 주의 말씀 듣고서
성 경 : 야고보서 1:22~25
(약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약 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요 절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말씀을 듣고 얼마나 실천하고자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풍성하게 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듣고 싶은 대로, 보고 싶은 대로 마음껏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듣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하는 삶으로 이어 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경준 목사 ㅣ 성내 중앙교회

출처 : 2016년 하늘양식 중에서
(약 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약 1: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약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요 절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우리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며' 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노여움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지 마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머옵소서' 하지 마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십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지 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는 삶을 살지 않으면서 '아멘' 이라고 하지 마라.
어느 구절 그냥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야고보는 말씀듣기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듣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는 자신을 속이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는 거울을 보면서 자기 얼굴에 무엇이 묻었나를 인식하지만, 곧 잊어버리는 사람과 같다고 말합니다.
반면에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자유를 주는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으로, 그 행하는 일마다 복을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첫번쩨 왕이었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으므로 버림을 받은 불운한 왕이었습이다.
사무엘을 통하여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들었지만 사울은 자기 마음대로 처신 했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은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라."(삼상 15:11)고 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대로 따랐다면 그의 나라는 길었을 것이고, 그렇게 비참하게 전쟁터에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행한 일들이 결국 그에게 화가 되었습니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 보다는 듣기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 않은지요?
말씀대로 행하며 사는 것이 진정 복입니다.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우리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며' 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노여움을 품고 있으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지 마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머옵소서' 하지 마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십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지 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는 삶을 살지 않으면서 '아멘' 이라고 하지 마라.
어느 구절 그냥 넘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야고보는 말씀듣기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듣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는 자신을 속이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는 거울을 보면서 자기 얼굴에 무엇이 묻었나를 인식하지만, 곧 잊어버리는 사람과 같다고 말합니다.
반면에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자유를 주는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으로, 그 행하는 일마다 복을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첫번쩨 왕이었던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으므로 버림을 받은 불운한 왕이었습이다.
사무엘을 통하여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들었지만 사울은 자기 마음대로 처신 했습니다. 그로인해 하나님은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라."(삼상 15:11)고 하시며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대로 따랐다면 그의 나라는 길었을 것이고, 그렇게 비참하게 전쟁터에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가 행한 일들이 결국 그에게 화가 되었습니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 보다는 듣기에 만족하며 살고 있지 않은지요?
말씀대로 행하며 사는 것이 진정 복입니다.
말씀을 듣고 얼마나 실천하고자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풍성하게 접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듣고 싶은 대로, 보고 싶은 대로 마음껏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듣는 것으로, 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하는 삶으로 이어 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경준 목사 ㅣ 성내 중앙교회
출처 : 2016년 하늘양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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