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과 가난은 지나가는 비바람입니다
찬 송 : 336장 -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 경 : 고린도후서 8장 1~5절
환난과 고달품 속에서 불평하고 있습니까? 더욱 성숙해 가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일상의 길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어떠한 처지에 있을지라도 동행하시는 주님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생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석근 목사 ㅣ 반석교회
(고후 8:1)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 8: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후 8: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고후 8:5)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요 절 :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 8:2)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 8: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후 8: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고후 8:5)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요 절 :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날씨가 맑은 날은 우리의 마음까지 상쾌해져 즐겁게 활동하게 됩니다. 반면 강풍이 불고 거기에 비까지 내리면 사람들은 예민해지면서 황동하기를 주저합니다.
그렇다고 바람 불고 비 오는 날이 사라지기를 바랄 수 없습니다. 그런 날이 없으면 세상은 황폐한 사막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기 때문에 지구가 여전히 생명력을 유지하며 소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걸작인 우리는 왜 이 짧은 생을 살면서 환난을 만나고 수많은 문제 속에서 갈등하는 것이까요? 하나님은 우리르 위해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인데, 우리는 왜 여전히 어려움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이까요?
항구도시였던 고린도는 무역 해상의 발달로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막대한 부와 문화적 혜택, 정치적 특권 속에서 고린도인들의 교만과 도덕적 타락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세상 즐거움에 눈이 먼 까닭에 기근과 핍박으로 어려움에 처한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일에 소극적이었습니다.
반면 마게도냐 교회들은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을 잃지 않았고, 가난에 치이면서도 베풀기를 멈추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마게도냐 교회는 로마의 학정으로 시달리고 있었고, 세금 포탈 뿐 아니라 자원까지 착취당해 살기가 매우 고달팠습니다.거기에 기독교인들은 신앙때문에 모진 핍박까지 당했습니다.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덯게 했을까요? 내 처지도 막막한데, 다른 이를 돌볼 사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게도냐 교인들은 환난 중에도 하나님이 사랑과 보호 아래 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환난이 끝이 아니라 아름다운 결과의 과정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감사하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 풍요로울지라도 하나님을 잊고 지내면 고린도교회의 모습니 내 모습입니다. 지금 가난하고 힘들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기억하면 내 믿음은 마게도냐 교인들처럼 빛을 발합니다.
비바람 같은 환난과 가난은 빛나는 삶을 위한 밑거름 임을 기억하십시오. 부족한 가운데서도 나누고 사랑할 힘을 주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바람 불고 비 오는 날이 사라지기를 바랄 수 없습니다. 그런 날이 없으면 세상은 황폐한 사막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기 때문에 지구가 여전히 생명력을 유지하며 소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걸작인 우리는 왜 이 짧은 생을 살면서 환난을 만나고 수많은 문제 속에서 갈등하는 것이까요? 하나님은 우리르 위해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인데, 우리는 왜 여전히 어려움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것이까요?
항구도시였던 고린도는 무역 해상의 발달로 경제적인 번영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막대한 부와 문화적 혜택, 정치적 특권 속에서 고린도인들의 교만과 도덕적 타락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세상 즐거움에 눈이 먼 까닭에 기근과 핍박으로 어려움에 처한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일에 소극적이었습니다.
반면 마게도냐 교회들은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기쁨을 잃지 않았고, 가난에 치이면서도 베풀기를 멈추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마게도냐 교회는 로마의 학정으로 시달리고 있었고, 세금 포탈 뿐 아니라 자원까지 착취당해 살기가 매우 고달팠습니다.거기에 기독교인들은 신앙때문에 모진 핍박까지 당했습니다.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덯게 했을까요? 내 처지도 막막한데, 다른 이를 돌볼 사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게도냐 교인들은 환난 중에도 하나님이 사랑과 보호 아래 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환난이 끝이 아니라 아름다운 결과의 과정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감사하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 풍요로울지라도 하나님을 잊고 지내면 고린도교회의 모습니 내 모습입니다. 지금 가난하고 힘들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기억하면 내 믿음은 마게도냐 교인들처럼 빛을 발합니다.
비바람 같은 환난과 가난은 빛나는 삶을 위한 밑거름 임을 기억하십시오. 부족한 가운데서도 나누고 사랑할 힘을 주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환난과 고달품 속에서 불평하고 있습니까? 더욱 성숙해 가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일상의 길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어떠한 처지에 있을지라도 동행하시는 주님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공생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석근 목사 ㅣ 반석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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