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자랑할 이유
찬 송 : 366장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성 경 : 로마서 1장 16~17절
오늘도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함에도 우리는 신앙을 조롱하는 세상 앞에서 자주 복음을 부끄러워 했습니다. 복음이 세상을 구원할 소식임을 유념하면서 오늘도 당당히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태현 목사 ㅣ 하늘빛교회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ㄱ)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 절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ㄱ)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요 절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군 생활 하는 동안 몹시 괴롭히는 선임이 있엇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식사 기도할 때마다 정강이를 걷어차곤 했습니다. 부대 안에 교회가 없어 부대 밖으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날에는 이불 창고로 끌려가 모진 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선임들이 "교회가 그렇게 좋은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어린 시절 성경학교에 처음 갔던 이야기부터 시작해 중고등부 시절 은혜받은 이야기, 교회 식구들에게 사랑받은 이야기 들을 들려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두 선임은 "우리도 이번 주부터 교회에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셋이서 함께 교회를 다녔고, 괴롭히던 선임도 더 이상 신앙생활을 이유로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우리 모두가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심지어 예수님께 죄를 뒤집어씌운 바리세인과 제사장들, 예수님을 못 막고 찔렀던 군병까지 구원의 대상입니다. 이 사실은 구원 받은 사람들이 자랑해야 할 일이며, 모든 인류가 알아야 할 기!쁨 소식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의 신앙인들을 향해 복음을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역설했습니다.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 이르기 까지, 모든 믿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16, 새번역)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죽음으로 내몰았고 로마인들은 예수님의 사형을 집행했지만, 그러한 유대인과 로마인들에게까지 예수님은 구원자가 되심을 강조했습니다.
로마의 사형수였던 예수님을 구원자로 선포하는 일은 당시 로마인들에게 비웃음을 당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인본주의 사상이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선포하는 것은 비웃음을 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복음이 로마인들에게 구원 소식이 되었던 것처럼, 현대인들에게도 역시 변치 않는 구원의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능히 전해야 합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선임들이 "교회가 그렇게 좋은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어린 시절 성경학교에 처음 갔던 이야기부터 시작해 중고등부 시절 은혜받은 이야기, 교회 식구들에게 사랑받은 이야기 들을 들려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두 선임은 "우리도 이번 주부터 교회에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셋이서 함께 교회를 다녔고, 괴롭히던 선임도 더 이상 신앙생활을 이유로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우리 모두가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심지어 예수님께 죄를 뒤집어씌운 바리세인과 제사장들, 예수님을 못 막고 찔렀던 군병까지 구원의 대상입니다. 이 사실은 구원 받은 사람들이 자랑해야 할 일이며, 모든 인류가 알아야 할 기!쁨 소식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의 신앙인들을 향해 복음을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역설했습니다.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 이르기 까지, 모든 믿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16, 새번역)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죽음으로 내몰았고 로마인들은 예수님의 사형을 집행했지만, 그러한 유대인과 로마인들에게까지 예수님은 구원자가 되심을 강조했습니다.
로마의 사형수였던 예수님을 구원자로 선포하는 일은 당시 로마인들에게 비웃음을 당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인본주의 사상이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선포하는 것은 비웃음을 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복음이 로마인들에게 구원 소식이 되었던 것처럼, 현대인들에게도 역시 변치 않는 구원의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능히 전해야 합니다.
오늘도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함에도 우리는 신앙을 조롱하는 세상 앞에서 자주 복음을 부끄러워 했습니다. 복음이 세상을 구원할 소식임을 유념하면서 오늘도 당당히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태현 목사 ㅣ 하늘빛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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