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수록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찬 송 : 492장 -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성 경 : 이사야 40장 1~2절
어려운 인생길, 희망속에 살고 있습니까?
진정한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 실망과 낙담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소망을 꿈꾸며 그 꿈을 삶에서 실현시키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봉 목사 ㅣ 갈보리교회
(사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요 절 :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0: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요 절 :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현 시대의 아픔은 희망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지난날 무한 경쟁을 통해 고속 성장을 해 왔습니다.
옛날보다 잘 살게 되었지만, 그와 비례하여 더 행복해 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갈수록 삶을 비관하여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5년 전, 마포대교에 설치된 자살 방지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밥은 먹었어? 말 안해도 알아, 오늘 하루 어땠어? 많이 힘들었구나. 힘든일은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성공한 사람을 그만큼 일상이 더 곤핍해졌고, 패배한 사람은 실패의 아픔에서 헤어 나오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소망이 있어야 잘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고, 상처와 아픔을 극복할 힘도 생깁니다. 그래서 소망이 없는 절망을 가리켜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까지 표현한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되었다가 다시 회복될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신실하게 시키심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전지전능하심을 강조하면서 백성들에게 실망하지 말고 여호와를 통해 새 힘을 얻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31)
그리스도인은 세상과는 다른 소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가진 소망은 하늘에 쌓아둔 소망(골 1:5)으로,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있을 것(잠 23:18)입니다.
혹 희망을 찾을 길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픈 마음이 있습니까?
예레미야는 그런 백성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렘 29:11, 새번역)
성도는 번영과 희망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서고, 넘어진 이웃까지 일으켜주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옛날보다 잘 살게 되었지만, 그와 비례하여 더 행복해 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갈수록 삶을 비관하여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5년 전, 마포대교에 설치된 자살 방지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밥은 먹었어? 말 안해도 알아, 오늘 하루 어땠어? 많이 힘들었구나. 힘든일은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성공한 사람을 그만큼 일상이 더 곤핍해졌고, 패배한 사람은 실패의 아픔에서 헤어 나오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소망이 있어야 잘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고, 상처와 아픔을 극복할 힘도 생깁니다. 그래서 소망이 없는 절망을 가리켜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까지 표현한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되었다가 다시 회복될 것임을 예언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신실하게 시키심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전지전능하심을 강조하면서 백성들에게 실망하지 말고 여호와를 통해 새 힘을 얻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31)
그리스도인은 세상과는 다른 소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가진 소망은 하늘에 쌓아둔 소망(골 1:5)으로,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있을 것(잠 23:18)입니다.
혹 희망을 찾을 길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하고픈 마음이 있습니까?
예레미야는 그런 백성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렘 29:11, 새번역)
성도는 번영과 희망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오뚝이 처럼 다시 일어서고, 넘어진 이웃까지 일으켜주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인생길, 희망속에 살고 있습니까?
진정한 위로자가 되시는 하나님, 실망과 낙담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소망을 꿈꾸며 그 꿈을 삶에서 실현시키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봉 목사 ㅣ 갈보리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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