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의 것입니까?
찬 송 : 68장 -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성 경 : 창세기 1장 26~27
하나님께서 나에게 섬기라고 맡겨 주신 것들을 잘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대리자임을 망각하고 마치 하나님인양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에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중호 목사 ㅣ 광주교회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3)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요 절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요 절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바야흐로 우리는 명품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가방, 시계, 자동차뿐 아니라 아이들이 먹는 먹거리에도 명품이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설교자들조차 인생과 가문을 명품으로 만들자고 외칩니다.
명품에 열광하는 사람들 때문에 '짝퉁'(imitation, 모조품)이 판을 칩니다. 하지만 겉모양과 성능은 흡사할 지 모르나 진짜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명품이시라면 우리는 모조품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망각하고 하나님인양 행동합니다. 짝퉁을 명품으로 속이면 그것은 범죄입니다.
하와에게 접근한 사탄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어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아는 하나님이 아심이라"(3:5)며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한 욕망이 온 인류를 죄악으로 물들인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자신을 하나님처럼 생각하며 산 인류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은 하나님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26, 새번역)
이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게서 대신 다스리라고 세상을 맡겨 주신 것이지, 내가 하나님인양 주인이 되어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가족. 재산, 시간, 능력, 학벌, 직위, 건강 등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들을 내 것이라 착각하며 욕심으 채우기 위해 마구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으로 여기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어 주셨다는 사실을 오용하여 교만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여 겸손함으로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명품에 열광하는 사람들 때문에 '짝퉁'(imitation, 모조품)이 판을 칩니다. 하지만 겉모양과 성능은 흡사할 지 모르나 진짜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이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명품이시라면 우리는 모조품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망각하고 하나님인양 행동합니다. 짝퉁을 명품으로 속이면 그것은 범죄입니다.
하와에게 접근한 사탄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어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아는 하나님이 아심이라"(3:5)며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처럼 되고자 한 욕망이 온 인류를 죄악으로 물들인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자신을 하나님처럼 생각하며 산 인류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은 하나님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그리고 그가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사는 온갖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26, 새번역)
이 말씀을 통해 깨닫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게서 대신 다스리라고 세상을 맡겨 주신 것이지, 내가 하나님인양 주인이 되어 살아가서는 안됩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가족. 재산, 시간, 능력, 학벌, 직위, 건강 등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들을 내 것이라 착각하며 욕심으 채우기 위해 마구 사용하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으로 여기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어 주셨다는 사실을 오용하여 교만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여 겸손함으로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섬기라고 맡겨 주신 것들을 잘 섬기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대리자임을 망각하고 마치 하나님인양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에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섬기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중호 목사 ㅣ 광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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