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찬 송 : 50장 - 내게있는 모든 것을
성 경 : 고린도후서 9장 6~8절
하나님께 물질, 시간, 재능을 기꺼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까?
참 좋으신 하나님,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나만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기꺼이 드리고 온전히 사용할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의종 목사 ㅣ 전일교회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 절 :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요 절 :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1975년에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인턴이 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첫 월급을 받자, 이제껏 키워 주신 홀어머니께 속내의를 사 드리고 함께 돼지 불고기를 실컷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 은혜로 살아야되지 않겠니? 이건 네가 처음 받은 월급이지? 첫 열매니까, 우리 것이 아니다. 모두 하나님께 바치자." 모자(母子)는 주일 예배에 가서 주님께 드렸습니다.
보름 후 청년은 의사고시 전국대회에서 1등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월급의 2배에 이르는 상금을 받았습니다. 청년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렸더니 이렇게 상을 주시는구나! 이제는 어머니를 위해 사용해야겠다.'
어머니는 다시 온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첫 상금이니 이것 역시 첫 열매구나. 이것도 하나님께 바치자." 모자는 새벽기도회에 가서 첫 상금을 드렸습니다.
이 청년은 미국에서 존경받는 의사요, 신앙인으로서 본이 되고 있는 원종수 권사입니다. 하나님은 기꺼이 드릴 줄 안 그를 기뻐하시며 높여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을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복음이 시작되었던 모(母)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는 심한 기근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제3차 전도 여행 중 여러 교회를 방문하며 적극 모금했습니다. 그 결과 마게도냐 교회들은 연보를 넘치도록 했고(8:2), 바울은 고린도교인들도 이 귀한 일에 동참하기를 원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원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느니라."(7)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 기쁜 마음으로 내기를 원하십니다. 마지못해 내거나 아까운 마음을 가지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나를 그토록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즐겨 드리기 바랍니다. 삶 전부를 살피시는 주님께 아까워할 것이 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드리고 재능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배로 갚아주시는 윤택한 은총까지 선물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 은혜로 살아야되지 않겠니? 이건 네가 처음 받은 월급이지? 첫 열매니까, 우리 것이 아니다. 모두 하나님께 바치자." 모자(母子)는 주일 예배에 가서 주님께 드렸습니다.
보름 후 청년은 의사고시 전국대회에서 1등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월급의 2배에 이르는 상금을 받았습니다. 청년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렸더니 이렇게 상을 주시는구나! 이제는 어머니를 위해 사용해야겠다.'
어머니는 다시 온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첫 상금이니 이것 역시 첫 열매구나. 이것도 하나님께 바치자." 모자는 새벽기도회에 가서 첫 상금을 드렸습니다.
이 청년은 미국에서 존경받는 의사요, 신앙인으로서 본이 되고 있는 원종수 권사입니다. 하나님은 기꺼이 드릴 줄 안 그를 기뻐하시며 높여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을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복음이 시작되었던 모(母)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는 심한 기근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제3차 전도 여행 중 여러 교회를 방문하며 적극 모금했습니다. 그 결과 마게도냐 교회들은 연보를 넘치도록 했고(8:2), 바울은 고린도교인들도 이 귀한 일에 동참하기를 원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원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느니라."(7)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 기쁜 마음으로 내기를 원하십니다. 마지못해 내거나 아까운 마음을 가지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나를 그토록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즐겨 드리기 바랍니다. 삶 전부를 살피시는 주님께 아까워할 것이 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드리고 재능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배로 갚아주시는 윤택한 은총까지 선물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물질, 시간, 재능을 기꺼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까?
참 좋으신 하나님, 주님께서 허락하신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나만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기꺼이 드리고 온전히 사용할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께 큰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의종 목사 ㅣ 전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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