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금요일
사랑하는 이의 소원
찬 송:
446장 - 주 음성 외에는
성 경:
요한3서 1:2~4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삼 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 절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삼 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 절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누구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이 잇습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는 틀림없이 가이오를 위한 요한처럼 기도할 것이고, 가이오를 기뻐하는 요한처럼 그로 인해 기뻐할 것입니다.
가이오에 대한 요한의 일차적인 관심은 영혼에 있었습니다. 영혼이 중요한 이유는 각 사람을 움직이고 조종하는 것이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윤리적이든, 법적이든 인간이 죄를 짓는 이유는 영혼이 병들었거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의 영혼이 잘 되도록 항상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역사하시면 항상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요한의 관심은 가이오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의 삶이 형통하기를 기원해야 합니다. 형통의 원리는 하나님과 함께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아무리 험한 길일지라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신롸히고 나아갈 때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길 잃을 염려도 없었고, 추위나 더위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또 먹고 마시는 것도 부족함 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주는 교훈은 누구든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동행하면 형통한 삶, 즉 범사가 잘되는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이 가이오에게 당부한 것은 영과 육이 균형 잡힌 삶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영혼 만큼이나 육신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영혼을 가졌다 해도 육신이 약하면 주님의 일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옛 어른들은 "몸 아래의 모든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지식이 많고 재능이 뛰어나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되므로 건강이 최고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사역 가운데 많은 부분을 병들고 온전치 못한 자들을 고쳐 주시는 데 심혈을 기울이셨습니다. 성도는 영혼이 바르고 육신도 강건한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힘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능 이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변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적절한 격려와 기도 후원을 통해 가족과 이웃들이 더욱 마른 길을 걷고 힘 있게 일하도록 돕게 하옵소서. 그렇게 사랑의 도구로 사용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병원 목사 ㅣ 남문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가이오에 대한 요한의 일차적인 관심은 영혼에 있었습니다. 영혼이 중요한 이유는 각 사람을 움직이고 조종하는 것이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윤리적이든, 법적이든 인간이 죄를 짓는 이유는 영혼이 병들었거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의 영혼이 잘 되도록 항상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역사하시면 항상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요한의 관심은 가이오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의 삶이 형통하기를 기원해야 합니다. 형통의 원리는 하나님과 함께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아무리 험한 길일지라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신롸히고 나아갈 때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길 잃을 염려도 없었고, 추위나 더위도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또 먹고 마시는 것도 부족함 없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주는 교훈은 누구든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동행하면 형통한 삶, 즉 범사가 잘되는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이 가이오에게 당부한 것은 영과 육이 균형 잡힌 삶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영혼 만큼이나 육신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영혼을 가졌다 해도 육신이 약하면 주님의 일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옛 어른들은 "몸 아래의 모든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지식이 많고 재능이 뛰어나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무용지물이 되므로 건강이 최고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사역 가운데 많은 부분을 병들고 온전치 못한 자들을 고쳐 주시는 데 심혈을 기울이셨습니다. 성도는 영혼이 바르고 육신도 강건한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힘있는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능 이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주변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적절한 격려와 기도 후원을 통해 가족과 이웃들이 더욱 마른 길을 걷고 힘 있게 일하도록 돕게 하옵소서. 그렇게 사랑의 도구로 사용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병원 목사 ㅣ 남문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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