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6. 토요일
죽은 믿음에서 벗어나십시오
찬 송:
449장 - 예수 따라가며
성 경:
야고보서 2:14~17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요 절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약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요 절 :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오늘 본문에서 사도 야고보는 믿음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에도 죽은 믿음과 살아있는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보면서 그는 죽은 믿음이라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예수님도 사데 교회를 향하여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하시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결국 성경이 말하는 죽은 믿음이란 행함이 없는 믿음. 알맹이 없는 껍데기 믿음을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도 죽은 신앙을 가진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믿음의 형식과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을 부인하는 신앙말입니다.
머리로만 이해하는 믿음, 고상하게 조언은 하지만 정작 실천은 전무한 믿음, 주님의 사랑만 받기만 하고 나눠주지 못하는 믿음 등이 그렇습니다.
죽은 믿음이 우리 삶에서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헛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14, 새번역)
반면 살아있는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를 가지고 스스로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에 말과 행동이 조화를 이루고 사람들의 신뢰와 인정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을 때 우리는 매우 슬퍼합니다. 만약 주님이 우리의 죽은 믿음을 보신다면 어떤 마음이시겠습니까? 어떤 생명이든 살아있을 때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의 믿음도 살아 있을 때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예수의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행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참된 믿음을 가지면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구원의 은혜에 기초한 구체적이고 합당한 행동을 하며,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도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소원합니다. 바로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사명이 오늘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시대를 행한 사랑 실천으로 살아있는 신앙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베풀어야 할 사랑의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있습니까?
하나님, 사랑이 식어가는 이 시대에 주님께 사랑을 구하는 자가 아닌 받는 사랑을 풍성히 나누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늘 돌아보고 즉각 행동에 옮김으로써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살아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상현 감독 ㅣ 부광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예수님도 사데 교회를 향하여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 하시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결국 성경이 말하는 죽은 믿음이란 행함이 없는 믿음. 알맹이 없는 껍데기 믿음을 의미합니다.
오늘날에도 죽은 신앙을 가진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믿음의 형식과 모양은 있으나 그 능력을 부인하는 신앙말입니다.
머리로만 이해하는 믿음, 고상하게 조언은 하지만 정작 실천은 전무한 믿음, 주님의 사랑만 받기만 하고 나눠주지 못하는 믿음 등이 그렇습니다.
죽은 믿음이 우리 삶에서 심각한 문제인 이유는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헛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14, 새번역)
반면 살아있는 믿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를 가지고 스스로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에 말과 행동이 조화를 이루고 사람들의 신뢰와 인정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을 때 우리는 매우 슬퍼합니다. 만약 주님이 우리의 죽은 믿음을 보신다면 어떤 마음이시겠습니까? 어떤 생명이든 살아있을 때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의 믿음도 살아 있을 때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예수의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행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인정 받아야 합니다. 참된 믿음을 가지면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구원의 은혜에 기초한 구체적이고 합당한 행동을 하며,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도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진행합니다.
그래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소원합니다. 바로 이러한 변화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사명이 오늘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시대를 행한 사랑 실천으로 살아있는 신앙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베풀어야 할 사랑의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있습니까?
하나님, 사랑이 식어가는 이 시대에 주님께 사랑을 구하는 자가 아닌 받는 사랑을 풍성히 나누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늘 돌아보고 즉각 행동에 옮김으로써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살아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상현 감독 ㅣ 부광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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