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0. 금요일
성령과 하나님의 복
찬 송:
191장 - 내가 매일 기쁘게
성 경:
이사야 44:1~5
(사 44: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사 4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사 44:3) 나는 1)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사 44: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2)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요 절 :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사 44:3) 나는 1)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사 44: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사 44: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2)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요 절 :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분열된 이후 백성은 열왕들의 학정에 고통과 좌절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여러 선지자를 통해 위로의 말과 함께 새로운 나라에 대한 예언을 해 주셨습니다.
예언의 핵심은 메시아와 성령에 대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이사야의 예언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말씀하신 뒤 성령을 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큭별한 표현을 쓰셨습니다.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보여주리니."(3) 반복법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복이 동일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성령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과 동일한 의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대지에 비를 내려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 인생에 희망도 없는 사람도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을 받으면 희망이 넘치고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을 받을 수 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요즘 '이 사회에서는 희망을 찾기 어렵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헬(지옥)과 조선의 합성어인 '헹보선'이란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본문 말씀이 더욱 절실하게 우리에게 적용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절망스러운 곳일지라도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음을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성령이 임하면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고, 개인에게 임하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예를 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확증을 얻고(롬 8:16),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며(고전 12:7~11), 성령의 열매를 맺고(갈 5:22~23),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요 16:13)
본문에 나오는 야곱, 이스라엘, 여수룬이라는 이름을 성령받은 우리의 이름으로 바꾸어 불러도 좋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레게도 택함 받은 자녀들에게 주시는 상령을 부어 주시고 복을 부어 주십니다. 풀 가운데서 솟아나는 버들처럼 우뚝 서는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을 뜨겁게 사모하는 성도와 교회와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인생에 성령이 임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하나님, 갈수록 우리의 모습이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시내가의 버들 같이 생기를 되찾게 하소서. 모든 풀 위에 우뚝 서도록 회복의 은혜와 능력의 은사를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병우 감독 ㅣ 충주 제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예언의 핵심은 메시아와 성령에 대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이사야의 예언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말씀하신 뒤 성령을 부어 주실 것을 약속하시며 큭별한 표현을 쓰셨습니다.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보여주리니."(3) 반복법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복이 동일한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성령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과 동일한 의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목마른 대지에 비를 내려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 인생에 희망도 없는 사람도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을 받으면 희망이 넘치고 하나님이 주시는 큰 복을 받을 수 있음을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요즘 '이 사회에서는 희망을 찾기 어렵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헬(지옥)과 조선의 합성어인 '헹보선'이란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본문 말씀이 더욱 절실하게 우리에게 적용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절망스러운 곳일지라도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음을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성령이 임하면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고, 개인에게 임하면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예를 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확증을 얻고(롬 8:16),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나타나며(고전 12:7~11), 성령의 열매를 맺고(갈 5:22~23),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요 16:13)
본문에 나오는 야곱, 이스라엘, 여수룬이라는 이름을 성령받은 우리의 이름으로 바꾸어 불러도 좋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레게도 택함 받은 자녀들에게 주시는 상령을 부어 주시고 복을 부어 주십니다. 풀 가운데서 솟아나는 버들처럼 우뚝 서는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을 뜨겁게 사모하는 성도와 교회와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인생에 성령이 임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하나님, 갈수록 우리의 모습이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시내가의 버들 같이 생기를 되찾게 하소서. 모든 풀 위에 우뚝 서도록 회복의 은혜와 능력의 은사를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병우 감독 ㅣ 충주 제일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른 선교자가 되는 길 (0) | 2017.11.11 |
---|---|
돌아가라 (0) | 2017.11.10 |
성령의 임재를 구하라 (0) | 2017.11.08 |
겸손한 사람은 행복합니다 (0) | 2017.11.07 |
탐욕과 분쟁을 극복하는 길, 오직 사랑 (0) | 2017.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