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31. 수요일
우리를 향한 더 높은 하나님의 생각
찬 송:
299장 - 하나님의 사랑은
성 경:
이사야 55:6~11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고후9:10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요 절 :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 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고후9:10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요 절 :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베스트셀러 작가 낸시 틸먼의 그림책 『숨지마! 텀포드』에는 날마다 말썽을 일으키면서도 "미안해요. 잘못했어요."말하기를 어려워하는 고양이 텀포드가 나옵니다.
말썽을 일으킬 때마다 숨어 버리는 텀포드지만, 그에게는 그를 너무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있습니다.
어느 날 부모님과 마을에서 열린 축제에 갔는데, 거기에서도 말썽을 일으키고 숨어버립니다.
그러나 그날 텀포드는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엄마, 아빠를 기쁘시게 하면 나도 기분이 좋을거야. 엄마, 아빠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할거야. 그러니까 그 말을 해야 돼!"
하고는 앞으로 나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엄마, 아빠와 축제에 모인 사람들은 만세를 부르며 다 같이 기뻐합니다. 텀포드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는 언제든 용서하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힘든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나아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라고 말하기를 어려워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곁에 있으니 나를 찾아라. 가까이 있으니 나를 불러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모처럼 긍휼히 여기고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인도하시는 방식은 그들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원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길로 나아갈 때, 이스라엘은 기쁨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처럼 어느 순간에 존재하다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비가 땅을 적시고 곡식의 싹을 자라게 하여 사람들에게 양식을 제공하는 것처럼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를 훨씬 더 사랑하십니다. 우리 모두를 향한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길에 잠시 들어셨다면 지체함 없이 주님께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실망만 주는 내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긍휼히 여기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뜻을 물으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높고 깊으신 뜻과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습니까?
좋으신 하나님, 자기 뜻을 주장하며 살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겸비한 마음과 굳은 믿음을 주시어, 흔들림 없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준 목사 ㅣ 새생명교회
말썽을 일으킬 때마다 숨어 버리는 텀포드지만, 그에게는 그를 너무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있습니다.
어느 날 부모님과 마을에서 열린 축제에 갔는데, 거기에서도 말썽을 일으키고 숨어버립니다.
그러나 그날 텀포드는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엄마, 아빠를 기쁘시게 하면 나도 기분이 좋을거야. 엄마, 아빠가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할거야. 그러니까 그 말을 해야 돼!"
하고는 앞으로 나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엄마, 아빠와 축제에 모인 사람들은 만세를 부르며 다 같이 기뻐합니다. 텀포드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는 언제든 용서하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힘든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나아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라고 말하기를 어려워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곁에 있으니 나를 찾아라. 가까이 있으니 나를 불러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길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모처럼 긍휼히 여기고 너그럽게 용서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인도하시는 방식은 그들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원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길로 나아갈 때, 이스라엘은 기쁨 가운데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처럼 어느 순간에 존재하다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비가 땅을 적시고 곡식의 싹을 자라게 하여 사람들에게 양식을 제공하는 것처럼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를 훨씬 더 사랑하십니다. 우리 모두를 향한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길에 잠시 들어셨다면 지체함 없이 주님께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실망만 주는 내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긍휼히 여기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뜻을 물으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높고 깊으신 뜻과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습니까?
좋으신 하나님, 자기 뜻을 주장하며 살던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겸비한 마음과 굳은 믿음을 주시어, 흔들림 없이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준 목사 ㅣ 새생명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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