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2. 월요일
너 하나님의 사람아
찬 송:
328장 - 너 주의 사람아
성 경:
디모데전서 6:11~16
(딤전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딤전 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딤전 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요 절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딤전 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딤전 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딤전 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요 절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성도는 사람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에는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 등 여러 계파가 있었습니다.
즉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주님께 속해있지 않고 사람에게 속해 있는 이들이 많아 파열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게 속해 있거나 특정한 사상과 이념에 끌려가는 사람은 신앙이 아니라 신념의 사람입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는 가끔자신의 이해와 경험을 절대화 하고 말씀의 권위, 공동체의 결의, 지도자의 신앙적 권고 들을 무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신념이 투철할 뿐 신앙이 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을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두고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그렇게 부른 것을 보면, 디모데가 얼마나 철저하게 주님을 따르고 주님께 속한 삶을 살았는지 짐작학 수 있습니다.
성도는 주위로부터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람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탐욕을 피합니다.
온갖 분쟁과 다툼은 모두 탐욕에서 기인합니다. 때문에 계속해서 탐욕의 마음을 비워내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은 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삶 가운데 성령을 내주하게 하시고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람은 선한 싸움을 싸웁니다.
선한 싸움은 목적과 방향성이 분명합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 싸웁니다. 하늘 가는 길을 달려가며 다른 이들도 그 길을 걷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의 헛된 싸움을 싸우지 않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람은 어엿이 서서 주님의 나타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견디기 어려운 핍박과 환난도 이겨냈고, 마침내 신앙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엇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어엿이 뵈올 수 있도록, 노도(怒濤)처럼 밀려오는 세속의 물결 속에서도 경건을 잃지 않고 뚜렷이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려야 합니다. 그런 삶이 아름답고 복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는 연약하고 보잘것 없습니다. 늘 세상의 유혹에 빠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나아가 살 때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이 흠모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성령을 통해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병원 목사 ㅣ 남문교회
고린도교회에는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 등 여러 계파가 있었습니다.
즉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정작 주님께 속해있지 않고 사람에게 속해 있는 이들이 많아 파열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람에게 속해 있거나 특정한 사상과 이념에 끌려가는 사람은 신앙이 아니라 신념의 사람입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는 가끔자신의 이해와 경험을 절대화 하고 말씀의 권위, 공동체의 결의, 지도자의 신앙적 권고 들을 무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신념이 투철할 뿐 신앙이 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을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두고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그렇게 부른 것을 보면, 디모데가 얼마나 철저하게 주님을 따르고 주님께 속한 삶을 살았는지 짐작학 수 있습니다.
성도는 주위로부터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람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탐욕을 피합니다.
온갖 분쟁과 다툼은 모두 탐욕에서 기인합니다. 때문에 계속해서 탐욕의 마음을 비워내야 합니다.
쉽지 않지만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은 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삶 가운데 성령을 내주하게 하시고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람은 선한 싸움을 싸웁니다.
선한 싸움은 목적과 방향성이 분명합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 싸웁니다. 하늘 가는 길을 달려가며 다른 이들도 그 길을 걷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의 헛된 싸움을 싸우지 않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람은 어엿이 서서 주님의 나타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견디기 어려운 핍박과 환난도 이겨냈고, 마침내 신앙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엇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어엿이 뵈올 수 있도록, 노도(怒濤)처럼 밀려오는 세속의 물결 속에서도 경건을 잃지 않고 뚜렷이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려야 합니다. 그런 삶이 아름답고 복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는 연약하고 보잘것 없습니다. 늘 세상의 유혹에 빠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나아가 살 때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이 흠모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성령을 통해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황병원 목사 ㅣ 남문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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