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1. 화요일
나의 기도 제목 1순위
찬 송:
543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성 경:
누가복음 12:13~21
(눅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눅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눅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눅 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눅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요 절 :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눅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눅 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눅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눅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눅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요 절 :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어느날 칼럼과 기사를 살피다가 가슴에 와 닿는 한 구절을 보았습니다. "우리 몸의 중심은 머리나 심장이 아니라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머리와 심장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갑작스러운 변고를 당했을 때, 본능적으로 중요한 부분보다는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을 감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내 삶에서 가장 약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내가 드리는 기도, 특히 '기도 제목 1순위을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어떤 남성이 무리 중에서 불쑥 튀어나와 예수님께 마음에 담다 둔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버지께서 남겨 주신 유산을 장남인 형이 다 가져가버려 동생인 자신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예수님은 3년 전 사역을 시작하실 때, 사역의 중심 대상이 가난한 자, 포로 된 자, 눈 멈 자, 눌린 자들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예수님께서 상속의 어려움을 호소한즌 차남(次男)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차남의 소원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셨습니다. 소원의 중심이 유산 상속, 즉 탐심(貪心)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사역의 중심은 개인의 유익과 만족을 채워 주시는 데 있지 않고, 한 생명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창고를 늘릴 정도로 많은 소출을거둔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무엇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들과 달리 '중요한 것', '특별한 것'에 있지 않고 '가장 약한 것'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보호를 받아야 할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은 어디입니까? 지금 내가 간구하는 기도제목 1순위는 무엇입니까? 그 기도 제목이 응답 받았을 때 가장 기뻐할 존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장차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세워져야 할 존재들입니다. '성공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가 첫 번째가 되길 바랍니다.
내 기도제목이 응답 받았을 때 가장 기뻐하실 분이 우리 주님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나의 기도제목 1순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주님을 앙망한다면서 여전히 세상 죄악과 타협하고 탐심으로 얼룩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용서하옵소서. 오늘을 살아갈 때, 나의 약함을 강하게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중심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재남 목사 ㅣ 제천동부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머리와 심장은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갑작스러운 변고를 당했을 때, 본능적으로 중요한 부분보다는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을 감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내 삶에서 가장 약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내가 드리는 기도, 특히 '기도 제목 1순위을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어떤 남성이 무리 중에서 불쑥 튀어나와 예수님께 마음에 담다 둔 이야기를 꺼냅니다. 아버지께서 남겨 주신 유산을 장남인 형이 다 가져가버려 동생인 자신은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예수님은 3년 전 사역을 시작하실 때, 사역의 중심 대상이 가난한 자, 포로 된 자, 눈 멈 자, 눌린 자들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예수님께서 상속의 어려움을 호소한즌 차남(次男)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이 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차남의 소원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셨습니다. 소원의 중심이 유산 상속, 즉 탐심(貪心)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사역의 중심은 개인의 유익과 만족을 채워 주시는 데 있지 않고, 한 생명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창고를 늘릴 정도로 많은 소출을거둔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무엇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들과 달리 '중요한 것', '특별한 것'에 있지 않고 '가장 약한 것'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보호를 받아야 할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은 어디입니까? 지금 내가 간구하는 기도제목 1순위는 무엇입니까? 그 기도 제목이 응답 받았을 때 가장 기뻐할 존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장차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세워져야 할 존재들입니다. '성공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가 첫 번째가 되길 바랍니다.
내 기도제목이 응답 받았을 때 가장 기뻐하실 분이 우리 주님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나의 기도제목 1순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주님을 앙망한다면서 여전히 세상 죄악과 타협하고 탐심으로 얼룩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용서하옵소서. 오늘을 살아갈 때, 나의 약함을 강하게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중심의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재남 목사 ㅣ 제천동부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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