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 토요일
사랑 때문에 시작되었다
찬 송:
66장 - 다 감사드리세
성 경:
창세기 1:26~28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요 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요 절 :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사랑의 결실인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그 과정에 크나큰 기쁨입니다.
그런데 이는 한순간에 이뤄지는 일이 아닙니다.
먼저 부부가 자녀 계획을 세우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여러가지 환경을 준비합니다.
거주하는 집을 옮기기도 하고,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태어날 아이에게 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조건을 제공해 주기 위해 미리 준비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성장에 필요한 것들을 끊임없이 공급하며 부족함 없이 양육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이런 모습이 담겨 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뒤, 사람 이전에 창조한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시며 다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먼저 준비하신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사람의 창조 계획에 빛, 궁창, 땅, 바다, 식물, 해, 달, 별, 새, 물고기, 땅의 동물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때에 맞춰 준비해 주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부족함 없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도 사랑 때문이며, 사람이 살아갈 환경을 만들어 주신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곧 사람의 시작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부족함 없이 잘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복을 주시며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과는 달리 늘 부족함과 갈증을 느끼며 사는 것일까요?
세상을 다스리기는 커녕 세상에 끌려가는 삶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서도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지 자꾸 의심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 생명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그리고 어떤 힘으로 살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큰 사랑의 시작이자 결실이었고, 지금 내가 살아 있는것 역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변함없이 나를 보호하시며 좋은 것을 공급해 주시고자 하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 주시는 힘, 그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회복되면 우리는 세상에서 얼마든지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사랑 때문에 가능했음을 느끼고 있습니까?
하나님, 사랑의 시작과 결실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함 없이 잘 되길 바라시며 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아가 그 절절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수철 목사 ㅣ 신광교회
그런데 이는 한순간에 이뤄지는 일이 아닙니다.
먼저 부부가 자녀 계획을 세우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여러가지 환경을 준비합니다.
거주하는 집을 옮기기도 하고,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태어날 아이에게 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조건을 제공해 주기 위해 미리 준비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성장에 필요한 것들을 끊임없이 공급하며 부족함 없이 양육합니다.
오늘 말씀에도 이런 모습이 담겨 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뒤, 사람 이전에 창조한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시며 다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먼저 준비하신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사람의 창조 계획에 빛, 궁창, 땅, 바다, 식물, 해, 달, 별, 새, 물고기, 땅의 동물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때에 맞춰 준비해 주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부족함 없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도 사랑 때문이며, 사람이 살아갈 환경을 만들어 주신 것도 사랑 때문입니다. 곧 사람의 시작은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부족함 없이 잘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래서 복을 주시며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과는 달리 늘 부족함과 갈증을 느끼며 사는 것일까요?
세상을 다스리기는 커녕 세상에 끌려가는 삶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서도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지 자꾸 의심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 생명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그리고 어떤 힘으로 살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큰 사랑의 시작이자 결실이었고, 지금 내가 살아 있는것 역시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변함없이 나를 보호하시며 좋은 것을 공급해 주시고자 하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이 주시는 힘, 그 '사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은혜가 회복되면 우리는 세상에서 얼마든지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사랑 때문에 가능했음을 느끼고 있습니까?
하나님, 사랑의 시작과 결실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함 없이 잘 되길 바라시며 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아가 그 절절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수철 목사 ㅣ 신광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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