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2. 토요일
영혼의 마음을 열게 하는 중보기도
찬 송:
520장 -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성 경:
골로새서 4:2~6
(골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골 4: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골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요 절 :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골 4: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골 4: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골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요 절 :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어느 목사님이 이렇게 탄식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초대 교회는 20일 기도하여 성령을 받았다. 베드로는 단 10분을 설교했고, 그 결과 3천 명이 구원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의 교회들은 10분을 기도하고, 10일 동안 설교한다. 과연 그 결과 얼마나 많은 영혼이 구원을 얻고 있는가?"
교회사를 볼 때 부흥 운동 뒤에는 항상 중보기도의 불길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한국 교회의 위기를 진단하며 부흥의 불길을 다시 살려 보자는 운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도들이 무색하게도 '부흥은 고사하고 명맥(命脈)을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아픈 진단이지만 현실입니다. 전도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단단하게 굳은 마음들을 만나는 것은 슬픔입니다.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는 교회의 무능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깊게 성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영적 운동은 회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우리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으면 전도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전도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단단하게 굳어진 마음이 녹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문은 전하는 자와 받는 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양쪽의 마음이 다 열여야 전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닫힌 마음의 강력한 진을 부수어 주십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하십니다.
영국의 조지 뮬러 목사는 친한 친구 5명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했습니다.
기도한지 1년 6개월 만에 한 친구가 예수를 믿었고, 5년이 지난 후에 두 번째 친구가 믿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기도했고, 12년 만에 세 번째 친구가 구원 받았습니다.
그러나 남은 두 친구를 위해 52년 동안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엇습니다. 죽음을 예감한 뮬러는 있는 힘을 다해 마지막 설교를 햇습니다. 그리고 그날 뮬러의 설교를 들은 네 번째 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뮬러는 마지막 친구의 구원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뮬러의 장례식 날, 마지막 친구가 왔다가 자신을 위해 25년 동안 기도했다는 니야기를 듣고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인내로 중보기도할 때에 영혼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중보기도를 멈춘 적은 언제입니까? 무슨 이유로 기도하기를 멈추었습니까?
하나님,
먼저 우리의 마음이 변하게 도와주옵소서.
교회를바라보는 시선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우리의 행실을 마르게 고쳐 주옵소서.
굳어진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하게 하시고,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재구 목사 ㅣ 열우물교회
"사도행전 2장에서 초대 교회는 20일 기도하여 성령을 받았다. 베드로는 단 10분을 설교했고, 그 결과 3천 명이 구원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의 교회들은 10분을 기도하고, 10일 동안 설교한다. 과연 그 결과 얼마나 많은 영혼이 구원을 얻고 있는가?"
교회사를 볼 때 부흥 운동 뒤에는 항상 중보기도의 불길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한국 교회의 위기를 진단하며 부흥의 불길을 다시 살려 보자는 운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도들이 무색하게도 '부흥은 고사하고 명맥(命脈)을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아픈 진단이지만 현실입니다. 전도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단단하게 굳은 마음들을 만나는 것은 슬픔입니다.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는 교회의 무능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깊게 성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영적 운동은 회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우리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으면 전도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전도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단단하게 굳어진 마음이 녹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문은 전하는 자와 받는 자의 마음에 있습니다. 양쪽의 마음이 다 열여야 전도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닫힌 마음의 강력한 진을 부수어 주십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하십니다.
영국의 조지 뮬러 목사는 친한 친구 5명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했습니다.
기도한지 1년 6개월 만에 한 친구가 예수를 믿었고, 5년이 지난 후에 두 번째 친구가 믿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기도했고, 12년 만에 세 번째 친구가 구원 받았습니다.
그러나 남은 두 친구를 위해 52년 동안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엇습니다. 죽음을 예감한 뮬러는 있는 힘을 다해 마지막 설교를 햇습니다. 그리고 그날 뮬러의 설교를 들은 네 번째 친구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뮬러는 마지막 친구의 구원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뮬러의 장례식 날, 마지막 친구가 왔다가 자신을 위해 25년 동안 기도했다는 니야기를 듣고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처럼 인내로 중보기도할 때에 영혼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중보기도를 멈춘 적은 언제입니까? 무슨 이유로 기도하기를 멈추었습니까?
하나님,
먼저 우리의 마음이 변하게 도와주옵소서.
교회를바라보는 시선이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우리의 행실을 마르게 고쳐 주옵소서.
굳어진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하게 하시고,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유재구 목사 ㅣ 열우물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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