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9. 수요일
지붕을 뜯는 믿음
찬 송:
543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성 경:
마가복음 2:1~12
(막 2: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막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막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막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막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1)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요 절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막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막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막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1)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요 절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가버나움의 집에 계시다는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수없이 모여 문 앞까지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누가 등장합니까?
중풍병자를 멘 네 명의 사람이 예수님께 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인파로 인해 예수님의 그림자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합니까?
네 사람은 과감히 지붕을 뜯어내고 구멍을 뚫어 중풍병자를 달아 내렸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엄청난 질타와 육체의 힘겨움을 이겨 내야 했을 것이고,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고침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끝까지 나아갈 길을 찾게 했고,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아온 그들 의 믿음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5~8)
그런데 그때 거기에 앉아 있던 일부 서기관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행동을 보며 신성 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 사함을 감히 예수님이 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마음까지 다 읽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 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 지고 집으로 가라.”(9~11)
당시에는 누군가 병에 걸리면 그 사람이 무슨 잘못이나 죄를 지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중풍병자의 마음이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예수님은 그러한 마음의 상처가 있을 중풍병자에게 모든 죄를 사해 준다며 위로해 주신 것입 니다.
일어나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중풍병자는 모든 사람 앞에서 걸어 나갔고, 그때 비로소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지붕 뜯는 믿음’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탓하며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속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면서 마음까지도 주님께 내어드리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까? 주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우리에게도 지붕을 뜯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 인생의 고침도, 죄 사함도
오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오니 나아갈 용기를 주옵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기도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명환 목사 • 횡성교회
그때 누가 등장합니까?
중풍병자를 멘 네 명의 사람이 예수님께 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인파로 인해 예수님의 그림자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합니까?
네 사람은 과감히 지붕을 뜯어내고 구멍을 뚫어 중풍병자를 달아 내렸습니다.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엄청난 질타와 육체의 힘겨움을 이겨 내야 했을 것이고,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고침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끝까지 나아갈 길을 찾게 했고,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아온 그들 의 믿음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5~8)
그런데 그때 거기에 앉아 있던 일부 서기관들은 이러한 예수님의 행동을 보며 신성 모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죄 사함을 감히 예수님이 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마음까지 다 읽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 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 지고 집으로 가라.”(9~11)
당시에는 누군가 병에 걸리면 그 사람이 무슨 잘못이나 죄를 지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중풍병자의 마음이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예수님은 그러한 마음의 상처가 있을 중풍병자에게 모든 죄를 사해 준다며 위로해 주신 것입 니다.
일어나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중풍병자는 모든 사람 앞에서 걸어 나갔고, 그때 비로소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지붕 뜯는 믿음’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탓하며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속까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면서 마음까지도 주님께 내어드리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습니까? 주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우리에게도 지붕을 뜯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 인생의 고침도, 죄 사함도
오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오니 나아갈 용기를 주옵소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기도함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명환 목사 • 횡성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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