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0. 주 일
조롱이 영광으로
찬 송:
454장 - 주와 같이 되기를
성 경:
디모데후서 4:1~4
(딤후 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1)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요 절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1)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요 절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조선 선교 초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안좋게 빗대어 부르던 별명이 있습니다. 바로 '검둥개'입니다.
백의 민족이라 불리며 힌옷을 즐겨 입던 시절,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실용적인 검정색 옷을 입고 주일에 교회에 가는 사람들을 놀리던 말이었습니다.
또다른 별명으로는 '말쟁이'가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사회적 식견이 높아지고, 부조리한 것에 소리를 내며, 자신의 신앙에 대해 야무지게 말을 하니 조롱과 무시의 의미로 이런 별명을 붙여 불렀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말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쟁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의 일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을 하고, 그런 삶을 살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임을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쟁이가 되어야 하고, 말쟁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2)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해진 말씀이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며,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들을 '증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확신을 갖고, 그 사실을 예수님알 잡아 처형한 적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는 예루살렘 한 복판에서 외쳤습니다.
그리고 그 외침 때문에 무수한 이들이 목숨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삶으로 책임지는 이들이 증인입니다.
오늘날 조용히 믿는 것이 품위 있는 신앙이며, 다른 이들 앞에서 교회나 예수님을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성도들이 극성맞고 지끄러운 말쟁이라고 조롱받기 쉽습니다.
하지만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에 책임 있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의 삶으로 말하며, 자기 인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녀주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나의 삶에서 역사하신 예수님을 자랑할 일들이 있습니까?
우리 삶을 가장 최선으로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하나님을 입을 열어 자랑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시고,
입을 열어 자랑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이우 목사 - 종교교회
백의 민족이라 불리며 힌옷을 즐겨 입던 시절,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실용적인 검정색 옷을 입고 주일에 교회에 가는 사람들을 놀리던 말이었습니다.
또다른 별명으로는 '말쟁이'가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사회적 식견이 높아지고, 부조리한 것에 소리를 내며, 자신의 신앙에 대해 야무지게 말을 하니 조롱과 무시의 의미로 이런 별명을 붙여 불렀습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말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쟁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의 일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을 하고, 그런 삶을 살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임을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쟁이가 되어야 하고, 말쟁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것을 영광으로 알아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힘쓰라."(2)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해진 말씀이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며,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들을 '증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확신을 갖고, 그 사실을 예수님알 잡아 처형한 적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는 예루살렘 한 복판에서 외쳤습니다.
그리고 그 외침 때문에 무수한 이들이 목숨을 내놓았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은 삶으로 책임지는 이들이 증인입니다.
오늘날 조용히 믿는 것이 품위 있는 신앙이며, 다른 이들 앞에서 교회나 예수님을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성도들이 극성맞고 지끄러운 말쟁이라고 조롱받기 쉽습니다.
하지만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에 책임 있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의 삶으로 말하며, 자기 인격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녀주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나의 삶에서 역사하신 예수님을 자랑할 일들이 있습니까?
우리 삶을 가장 최선으로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하나님을 입을 열어 자랑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시고,
입을 열어 자랑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이우 목사 - 종교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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