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8. 금요일
아버지의 이름에 계시된 사랑
찬 송:
3701장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성 경:
요한복음 17:20~26
(요 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요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 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요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절 :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 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요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절 :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인생의 고비를 맞이할 때마다 그 시간을 견디고 이겨 낸 기반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의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약속인 임마누엘의 은혜로 우리는 낙심 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났고, 환난 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한 생명의 계약을 맺으셨기 때문입니다.
계약(covenant)는 함께오다(coming together)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태어났고, 성장하고, 생활하고, 고초를 당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우리와 완전한 하나됨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창세 전부터 자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십니다.(24) '아버지의 이름'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고 또 알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26)
그 이름을 알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게 됩니다.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인 주기도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예수님은 주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그 신비로운 관계 안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가지셨던 친밀함, 신뢰, 권능을 주는 관계, 소속감의 고나계를 우리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짐은 '아버지의이름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때,바로 그 순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해집니다. 왜냐하면 '아바 아버지'는 우리 마음 깊은 곳의 부르짖음이며, 우리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이 친밀하게 교제하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창세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라는 예수님의 간구가 오늘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에 계시된 그 놀라운 사랑으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인선 목사 - 열림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약속인 임마누엘의 은혜로 우리는 낙심 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났고, 환난 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영원한 생명의 계약을 맺으셨기 때문입니다.
계약(covenant)는 함께오다(coming together)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태어났고, 성장하고, 생활하고, 고초를 당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약속하시면서 우리와 완전한 하나됨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창세 전부터 자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우리가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십니다.(24) '아버지의 이름'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고 또 알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26)
그 이름을 알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게 됩니다.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인 주기도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예수님은 주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그 신비로운 관계 안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가지셨던 친밀함, 신뢰, 권능을 주는 관계, 소속감의 고나계를 우리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부어짐은 '아버지의이름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때,바로 그 순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해집니다. 왜냐하면 '아바 아버지'는 우리 마음 깊은 곳의 부르짖음이며, 우리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이 친밀하게 교제하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창세전부터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라는 예수님의 간구가 오늘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격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이름에 계시된 그 놀라운 사랑으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인선 목사 - 열림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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