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5. 월요일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찬 송:
79장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성 경:
이사야 45:5~8
(사 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사 45: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 45: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구원이 열매 맺게 하고
요 절 :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사 45: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 45:8)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구원이 열매 맺게 하고
요 절 :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우리는 자신이 소유한 것에 대하여 완전한 주권이 있습니다. 곧 자신의 소유물을 임의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의 차이점은 우리의 소유와 주권은 제한되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이 있을 뿐 아니라 항상 그것들에 대해 선한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빛을 짓고 평안을 짓는 것에도, 그리고 어둠을 창조하시고 환난을 창조하는 것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선한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십자가 저주에서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예수님이 억울하게 죽은 것이 어떻게 선한 것이냐고 물를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반문합니다. 우리의 눈은 그러한 환난 속에서 도무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가 입을 맞춥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희생하여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선하신 뜻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땅에서 새싹들이 움돋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공의를 내리실 때, 단순히 공의만 움돋지 않고 구원도 싹튼다고 말합니다(8).
어떻게 공의를 뿌렸는데 구원과 공의가 함께 움돋을 수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에게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6)
십자가의 환난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고백하며, 세상의 신을 섬기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매일 더 깊이 경험하며 그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하기를 바랍니다.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만물이 주의 것이며 우리도 주의 것입니다.
비록 환난이 올지라도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신뢰하며,
우리가 섬겨야 하는 신은
오직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뿐임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홍규 목사 - 큰믿음유신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의 차이점은 우리의 소유와 주권은 제한되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이 있을 뿐 아니라 항상 그것들에 대해 선한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빛을 짓고 평안을 짓는 것에도, 그리고 어둠을 창조하시고 환난을 창조하는 것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선한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십자가 저주에서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예수님이 억울하게 죽은 것이 어떻게 선한 것이냐고 물를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반문합니다. 우리의 눈은 그러한 환난 속에서 도무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가 입을 맞춥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희생하여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선하신 뜻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땅에서 새싹들이 움돋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공의를 내리실 때, 단순히 공의만 움돋지 않고 구원도 싹튼다고 말합니다(8).
어떻게 공의를 뿌렸는데 구원과 공의가 함께 움돋을 수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에게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6)
십자가의 환난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고백하며, 세상의 신을 섬기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매일 더 깊이 경험하며 그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하기를 바랍니다.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만물이 주의 것이며 우리도 주의 것입니다.
비록 환난이 올지라도
그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신뢰하며,
우리가 섬겨야 하는 신은
오직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뿐임을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홍규 목사 - 큰믿음유신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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