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7. 금요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찬 송:
370장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성 경:
요한복음 15:1~7
(요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절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요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절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포도나무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어야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열매는 '믿음 생활로 얻어지는결실'을 의미하는데, 훌륭한 신앙 인격, 전도로 얻는 새 생명,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잘되고 건강한 것, 가정 행복과 교회 부흥 등 다양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의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가 예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셔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고 삶에 모셔 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도, 예배, 전도, 교네, 섬김 등 신앙생활을 통해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예수님이 눈에 보이는 집처럼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분도 아닌데,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일까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6:56)
"내가 어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한에 거하리라."(10)
예수님은 십자가의 은혜를 믿고 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고, 계명을 따라 살면 사랑 안에, 즉 주님 안에 살아가는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곧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은 구원자이신 예수를 믿고, 그 말씀과 계명을 지키면서 닮아 가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슈바이쳐 박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위대한 학자이며 음악가 입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사람이 왜 이런 오지에서 생명을 바쳐 일하고 잇습니까?"
슈바이쳐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말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한 재주가 없습니다. 사랑을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행동으로 사랑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멋진 인생을 살도록 슈바이쳐를 이끈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가 예수 안에, 예수가 그의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주님 안에서 사랑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어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주님 안에서 살고 있습니까?
우리 안에 오셔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해 삶 가운데에 항상 주님을 모시게 하옵소서.
또 주의 계명을 지키며 사는 중에 언제나 주님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름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희권 목사 ㅣ 사도교회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어야 믿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열매는 '믿음 생활로 얻어지는결실'을 의미하는데, 훌륭한 신앙 인격, 전도로 얻는 새 생명,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 잘되고 건강한 것, 가정 행복과 교회 부흥 등 다양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의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가 예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셔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고 삶에 모셔 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도, 예배, 전도, 교네, 섬김 등 신앙생활을 통해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예수님이 눈에 보이는 집처럼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분도 아닌데,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일까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6:56)
"내가 어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한에 거하리라."(10)
예수님은 십자가의 은혜를 믿고 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고, 계명을 따라 살면 사랑 안에, 즉 주님 안에 살아가는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곧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은 구원자이신 예수를 믿고, 그 말씀과 계명을 지키면서 닮아 가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슈바이쳐 박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위대한 학자이며 음악가 입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사람이 왜 이런 오지에서 생명을 바쳐 일하고 잇습니까?"
슈바이쳐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말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만한 재주가 없습니다. 사랑을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행동으로 사랑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멋진 인생을 살도록 슈바이쳐를 이끈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가 예수 안에, 예수가 그의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주님 안에서 사랑으로 많은 열매를 거두어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주님 안에서 살고 있습니까?
우리 안에 오셔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해 삶 가운데에 항상 주님을 모시게 하옵소서.
또 주의 계명을 지키며 사는 중에 언제나 주님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름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희권 목사 ㅣ 사도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