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7. 금요일
불가피한 시험에서 승리하려면
찬 송:
342장 - 너 시험을 당해
성 경:
마태복음 4:1~4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 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요 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요 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본능의 지배를 받는 동물에게는 시험이 없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기에 종종 시험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도들이 당하는 시험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과 마귀가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약 1:12~15)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선한 목적을 가진 시험(test)이지만(ckd 22wkd), '마귀가 주는 시험'은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해 욕심과 정욕을 충동질하는 유혹(temptation)입니다.(요일 2:15~17)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기도하여 몹시도 굶주린 예수님께 마귀가 다가왔습니다.
동정심 섞인 간교한 음성으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냐! 하나님 아들의 능력으로 돌들에게 떡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하고 유혹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약점, 굶주림을 가지고 유혹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장점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특권을 사용하도록 유혹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신명기 말씀으로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첫째 아담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갔지만 , 둘째 아담 되신 예수님은 마귀의 유혹에 흔들림 없이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고 돌보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순종할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신 8:2~4)
사람은 물질 없이 살기 어렵지만, 물질만을 가지고도 살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인간의 삶은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기본적인 욕구(물질 등)들은 해결 받는다'고 강조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셨듯이, 하나님의 자녀들도 세상을 사는 동안 다양한 시험을 받습니다. 시험에서 이기신 예수님은 시험당하는 성도들을 도우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히 4:25~26, 새번역)
시험 당할 때마다 시험 당하는 자를 도우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시험 당할 때,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까?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봅니까?
시험에서 승리하신 주님,
우리가 시험 당할 때 도와주신다고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시험인지,
마귀의 유혹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마귀의 유혹이라면 하나님의 신갑주로 무장하여 능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명도 목사 • 공도교회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도들이 당하는 시험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과 마귀가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약 1:12~15)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은 선한 목적을 가진 시험(test)이지만(ckd 22wkd), '마귀가 주는 시험'은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해 욕심과 정욕을 충동질하는 유혹(temptation)입니다.(요일 2:15~17)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기도하여 몹시도 굶주린 예수님께 마귀가 다가왔습니다.
동정심 섞인 간교한 음성으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냐! 하나님 아들의 능력으로 돌들에게 떡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하고 유혹했습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약점, 굶주림을 가지고 유혹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장점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특권을 사용하도록 유혹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신명기 말씀으로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첫째 아담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갔지만 , 둘째 아담 되신 예수님은 마귀의 유혹에 흔들림 없이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고 돌보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순종할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신 8:2~4)
사람은 물질 없이 살기 어렵지만, 물질만을 가지고도 살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인간의 삶은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기본적인 욕구(물질 등)들은 해결 받는다'고 강조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셨듯이, 하나님의 자녀들도 세상을 사는 동안 다양한 시험을 받습니다. 시험에서 이기신 예수님은 시험당하는 성도들을 도우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히 4:25~26, 새번역)
시험 당할 때마다 시험 당하는 자를 도우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시험 당할 때,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까?
도우시는 주님을 바라봅니까?
시험에서 승리하신 주님,
우리가 시험 당할 때 도와주신다고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시험인지,
마귀의 유혹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마귀의 유혹이라면 하나님의 신갑주로 무장하여 능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명도 목사 • 공도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을 위해 무엇을 포기하고 있습니까? (0) | 2018.09.09 |
---|---|
기도가 사랑의 시작입니다 (0) | 2018.09.09 |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0) | 2018.09.05 |
바울도 아볼로도 다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0) | 2018.09.04 |
소망의 이름, 예수 (0) | 2018.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