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5. 금요일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오십니다
찬 송:
98장 - 예수님 오소서
성 경:
요한계시록 22:12~13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 절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 절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디모데전서 2장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어떤 특정한 사람만을 구원하기 위함이 아닌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소식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의 탄생 소식을 듣고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은 경배 했지만, 헤롯은 이를 위협으로 여기며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산나 찬송하며 맞이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모든 사람을 향해 있지만, 그 은혜를 모두가 기쁨으로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날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재림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사는 사람은 이 약속이 기쁘고 감사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말씀일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 중에도 주님이 속히 오시기 보다는 천천히 오시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부끄러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재림의 약속이 두려운 말씀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어느 누가 주님 앞에서 당당할 수 있겠습니까?
'선한 일을 많이 행하였으니 큰 상을 받겠구나.' 기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히려 그간의 잘못들을 떠올리며 혹시나 벌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 앞에서 사람의 행위로는 상 받을 만한 게 없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님께서 속히 오시겠다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주실 상이 있다고 하십니다. 행한대로 갚아주신다면 상은 커녕 벌을 받아도 모자랄 텐데, 그런 우리에게 주실 상이 있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인해 죄인인 우리도 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 오심을 기대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구원을 완성하기 위하여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정균 목사 - 제천제일교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어떤 특정한 사람만을 구원하기 위함이 아닌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소식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의 탄생 소식을 듣고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은 경배 했지만, 헤롯은 이를 위협으로 여기며 아기를 찾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산나 찬송하며 맞이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모든 사람을 향해 있지만, 그 은혜를 모두가 기쁨으로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날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재림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믿음 안에서 사는 사람은 이 약속이 기쁘고 감사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은 말씀일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 중에도 주님이 속히 오시기 보다는 천천히 오시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부끄러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재림의 약속이 두려운 말씀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어느 누가 주님 앞에서 당당할 수 있겠습니까?
'선한 일을 많이 행하였으니 큰 상을 받겠구나.' 기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오히려 그간의 잘못들을 떠올리며 혹시나 벌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 앞에서 사람의 행위로는 상 받을 만한 게 없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님께서 속히 오시겠다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주실 상이 있다고 하십니다. 행한대로 갚아주신다면 상은 커녕 벌을 받아도 모자랄 텐데, 그런 우리에게 주실 상이 있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인해 죄인인 우리도 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 오심을 기대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위하여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구원을 완성하기 위하여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시작이며 끝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정균 목사 - 제천제일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7. 7. 주일 :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0) | 2019.07.06 |
---|---|
2019. 7. 6. 토요일 :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0) | 2019.07.06 |
2019. 7. 4. 목요일 : 회복의 길에 동참하는 성도 (0) | 2019.07.03 |
2019. 7. 3. 수요일 :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을 알라 (0) | 2019.07.02 |
2019. 7. 2. 화요일 : 나누며 사랑하자 (0) | 201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