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예수님을 만났는가?
믿음의 정석 / 이기용
이 세상 사람은 예수님을 만난 사람과 만나지 못한 사람으로 나뉜다.
항상 "내가... 내가..."라고 말하며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항상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기며 주변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거듭나기 전의 바울은 하나님에 관해 가르치기도 했고 당대 최고의 선생에게서 배워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예수님 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기에 자아를 깊이 성찰하지 못하고 수많은 사람을 핍박했다.
어떤 사람이 내게 깊은 상처와 고통을 주었다면, 그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그분의 빛 아래서 자신의 죄악을 적나라하게 보게 된다.
자신의 생각도, 길도, 신념도 틀렸음을 고백하게 된다.
자기 죄가 얼마나 무겁고 끔찍한지 인식하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진정한 회개의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예수님을 만나 전적으로 회개하는 것이다.
인생의 문제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날 때 해결된다.
지금이 바로 '은혜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 임을 알고(고후 6:2) 지금 예수님께 나아가야 한다.
세상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며 날마다 예수님 만나 기를 갈망하고 기도해야 한다.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갖는데 최대 장애물은 인간 자신에 대한 지나친 신봉이다.
- 짐 피터슨
한절 묵상 (요한복음 5장 39, 46절)
성경은 단순한 윤리 서적이나 종교 경전이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구원자 되심을 증언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 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예수님도 믿지 못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 안에서 구원과 영생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읽고 묵상하고 따르는 것이 성경을 대하는 바른 태도입니다.
출처 : 생명의 삶, 두란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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