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Malachi) 3장 3장 요약 악인은 죄를 저지르면서도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반문한다(2:17). 이에 말라기는 하나님의 임박한 심판날을 선포한다. 그날에 악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하나님이 홀연히 임하여 공의로 판결하실 것이다. 주의 강림에 대비한 자는 종교적 규례 (십일 조, 봉헌물)를 준수하며 주를 경외해야 한다.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