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이기는 원리
찬 송 : 543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성 경 : 느헤미야 4:1~14
내 생각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세상에서 질책과 비판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옵소서. 삶의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일에 집중하는 열정을 허락 하옵소서. 삶의 한 복판에서 주의 나라를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길원 목사 ㅣ 상계교회
(느 4: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느 4: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느 4: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느 4: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느 4:5)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느 4: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느 4: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느 4:8)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느 4: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느 4:10)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을 나르는 자의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느 4:11)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느 4:12)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느 4:13) 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백성이 그들의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 있게 하고
(느 4: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요 절 :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느 4: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느 4: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느 4: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느 4:5)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느 4: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느 4: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느 4:8)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느 4: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느 4:10)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을 나르는 자의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느 4:11)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느 4:12)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느 4:13) 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백성이 그들의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 있게 하고
(느 4: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요 절 :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문제있는 회사를 회생시키는 일을 했던 토마스 학개는 어느 날 재정 문제로 파산에 이른 한 회사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회사 중역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파산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잠시 없는 것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그런데 가끔 머리를 숙이는 것만으로 부족해서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현재 직면한 위기 넘어에 있는 비전을 보게 하옵소서. 이들이 자신과 자신의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더 많이 신경 쓰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 주옵소서."
기도후 지혜를 모은 그 회사는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는 절망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설득하여 성벽 재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성벽 재건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마리아의 산발랏과 도비야에게서 시작된 비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비난과 반대의 목소리에 백성들은 낙심했으나, 느헤미야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성벽 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 했는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했습니다. 비판을 당할 때 상대와 맞서 싸우다가 오히려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대응 대신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대적들을 하나님께 부탁 드리고 자신의 일에 전념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결국 위기를 극복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이끌었습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얼마나 힘든가'에 집중하면 절망하여 문제를 크게 확대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문제보다 크신 분을 바라보면 어려움도 해결되고 성숙해진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가 이 시대의 느헤미야이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파산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잠시 없는 것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그런데 가끔 머리를 숙이는 것만으로 부족해서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들이 현재 직면한 위기 넘어에 있는 비전을 보게 하옵소서. 이들이 자신과 자신의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더 많이 신경 쓰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도와 주옵소서."
기도후 지혜를 모은 그 회사는 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느헤미야는 절망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설득하여 성벽 재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성벽 재건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마리아의 산발랏과 도비야에게서 시작된 비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비난과 반대의 목소리에 백성들은 낙심했으나, 느헤미야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성벽 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느헤미야가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 했는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했습니다. 비판을 당할 때 상대와 맞서 싸우다가 오히려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대응 대신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대적들을 하나님께 부탁 드리고 자신의 일에 전념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결국 위기를 극복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이끌었습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얼마나 힘든가'에 집중하면 절망하여 문제를 크게 확대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문제보다 크신 분을 바라보면 어려움도 해결되고 성숙해진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가 이 시대의 느헤미야이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내 생각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위로와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세상에서 질책과 비판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게 하옵소서. 삶의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일에 집중하는 열정을 허락 하옵소서. 삶의 한 복판에서 주의 나라를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서길원 목사 ㅣ 상계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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