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Job) 19장 요약욥은 하나님이시라면 자신에게 이렇게 까닭모를 고난을 허용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고통에 처해 있는 자신을 실랄하게 몰아붙이는 친구들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 할 것을 경고했다. 욥의 대답 (19:1-6) 욥의 답변은 점점 강경해지고 있다. 욥은 앞의 내용에서 친구들을 거짓 위로자라고 했지만(13:4) 여기서는 자신을 번뇌케 하며 '학대하는 자' 라고 부른다.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열번 : ‘종종'· '자주'를 의미하는 히브리어의 관용구이다.4.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