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목적이 회복된 사람의 복 성도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 / 황인각좋은 직업을 얻고 성공해서, 많은 수입을 얻는 것이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요 목적이 된 것 같다. 학생들은 운동선수가 메달을 노리듯 비장하게 입시를 준비한다. 직장인들은 다들 '부자되기 전쟁'에 뛰어든 것 같다. 숨 걸고 재테크를 한다. 이런 분위기 에서 자기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생활을 하라고 성도들에 게 권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가 가진 것을 드릴 때, 하나님이 더 큰 물질을 주시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댈 뿐이다. 물질 보다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요즘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말하기가 곤란하다고 목회자들이 토로한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거나 매달 수입의 10분의 1을 드리라고 하면, 가혹하다고 따지는 사람도..